== year & ear 발음구분 어떻게 하면 쉽고 확실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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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단 발음에 대한 고견을 구한다. ==
인터넷 어떤 유튜브에서 선생이
[ year(년) & ear(귀) ] 를 구분되게 발음하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아무리 들어도 선명하게 둘이 구분되어지지 않는다.
여러분 중 이 단어들을 확실히 구분이 되게 발음을 할 방안이 있으면
올려 주면 배우고 싶다.
오래 되신 분들의 나름대로의 체험을 듣고 싶다.
순수한 학문적인 욕심에서 쓴 글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위 두 단어에 대한 나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
[현황] : year & ear == 둘은 다른 것이라 읽고 따라 하게 한다.
[문제] : 위 둘을 어는 것을 몇 번을 들어도 정확히 구분이 되지 않는다.
[해설] : <년, year/jiər/[이여(어)ㄹ] & 귀, ear/iər/[이어(어)ㄹ]>
year/jiər/[이이어(어)ㄹ]=>[이여(어)ㄹ]=>[여(어)ㄹ] ok!
y의 / j /는 알파벳의 J 의 소문자 j 같이 보이지만 다른 것이다.
또한 발음 시 [예] [여]와 비슷한 음이기 때문에
/ ji /[이이]는 실제 원음은 [이이]와는 다르게 들린다.
.
소리를 글로 옮기는 자체가 잘 못이고 한계가 있다.
그러나 비슷한 것과 서로 비교하기엔 한글 토가 반드시 필요하다.
.
외국인이 영어 음을 원어민 같이 확실하게 구분해서 발음할 수 없다.
그렇게 할 필요도 없다. 첫 마디에 그들이 알아듣게 하면 된다.
.
발음공부가 어느 정도 되면 한글 토는 하나의 기준이 될 뿐이지
반드시 이를 따르지 말고 스스로 결정을 하자.
.
이 자료를 처음부터 올리고 고견을 구하려고 하다가 혹 오래된 분들은
그간 영어를 배우시면서 특별한 체험 사례가 있는지 기대하였습니다.
이 사람은 영어 발음과 근 20 여년을 싸우고 있습니다.
해서 얻은 결론은 발음부호를 보고 읽자는 것입니다.
.
발음부호가 왜 필요한지 예를 더 보자.
==
예(1) : sauce source sau.cer의 발음?
영어 외래어의 범람으로 모두 [소스]라고 한다.
1) 음식에 간이나 향을 맞추는 것을 sauce
2) 어떤 정보의 근원지를 source
3) 컵의 받침 접시는 sau.cer
.
해설 :
정확히 구분이 되게 학습편의상 발음부호와 한글 토를 달아보자.
듣기만 해서는 구분이 어렵고 설명 또한 어렵다..
1) 음식에 간이나 향을 맞추는 것 sauce /sɔ:s/[소^어어스]
2) 어떤 정보의 근원지를 source /sɔ:rs/[소^어(어)ㄹ스]
3) 컵의 받침 접시는 sau.cer /sɔ́:.sǝr/[소^어어 ́. 서(어)ㄹ]
요점 :
1) [오^어] 음을 바르게 하면 된다.
2) 1)과 같은 한 음절 단어이지만 단어의 가운데 r 음이 나온다.
3) 두 음절 단어로 강세가 있다.
발음 :
/ɔ/[오^어] 는 [오]하는 입을 만들고
다시 턱을 떨어트리면서 빠르게 [어]한다.
[오]도 [어]도 아니면서 둘 다 비슷한 음이다.
턱에 손을 대고 하여 발음 시 턱이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이 와야 한다.
[오]나 [오우]는 턱이 아래로 움직이는 걸 느끼지 못한다.
이 설명을 한글 토 없이 말로만 하는 것과
한글 토를 붙여 같이 읽고 보면서 설명을 듣는 것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래서 설명의 편의상 한글 토를 활용하자는 것이다.
.
*au.to/ɔ́:t.ou/[오^어엍 ́.오우] law/ɔ/[(을)로^어] call/kɔ:l/[코^어얼]
or.gan/ɔ́:r.gən/[오^어(어)ㄹ ́.건] thought/ɵɔ:t/[ㅅ도^어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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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어떤 유튜브에서 선생이
[ year(년) & ear(귀) ] 를 구분되게 발음하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아무리 들어도 선명하게 둘이 구분되어지지 않는다.
여러분 중 이 단어들을 확실히 구분이 되게 발음을 할 방안이 있으면
올려 주면 배우고 싶다.
오래 되신 분들의 나름대로의 체험을 듣고 싶다.
순수한 학문적인 욕심에서 쓴 글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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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단어에 대한 나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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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year & ear == 둘은 다른 것이라 읽고 따라 하게 한다.
[문제] : 위 둘을 어는 것을 몇 번을 들어도 정확히 구분이 되지 않는다.
[해설] : <년, year/jiər/[이여(어)ㄹ] & 귀, ear/iər/[이어(어)ㄹ]>
year/jiər/[이이어(어)ㄹ]=>[이여(어)ㄹ]=>[여(어)ㄹ] ok!
y의 / j /는 알파벳의 J 의 소문자 j 같이 보이지만 다른 것이다.
또한 발음 시 [예] [여]와 비슷한 음이기 때문에
/ ji /[이이]는 실제 원음은 [이이]와는 다르게 들린다.
.
소리를 글로 옮기는 자체가 잘 못이고 한계가 있다.
그러나 비슷한 것과 서로 비교하기엔 한글 토가 반드시 필요하다.
.
외국인이 영어 음을 원어민 같이 확실하게 구분해서 발음할 수 없다.
그렇게 할 필요도 없다. 첫 마디에 그들이 알아듣게 하면 된다.
.
발음공부가 어느 정도 되면 한글 토는 하나의 기준이 될 뿐이지
반드시 이를 따르지 말고 스스로 결정을 하자.
.
이 자료를 처음부터 올리고 고견을 구하려고 하다가 혹 오래된 분들은
그간 영어를 배우시면서 특별한 체험 사례가 있는지 기대하였습니다.
이 사람은 영어 발음과 근 20 여년을 싸우고 있습니다.
해서 얻은 결론은 발음부호를 보고 읽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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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부호가 왜 필요한지 예를 더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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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1) : sauce source sau.cer의 발음?
영어 외래어의 범람으로 모두 [소스]라고 한다.
1) 음식에 간이나 향을 맞추는 것을 sauce
2) 어떤 정보의 근원지를 source
3) 컵의 받침 접시는 sa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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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정확히 구분이 되게 학습편의상 발음부호와 한글 토를 달아보자.
듣기만 해서는 구분이 어렵고 설명 또한 어렵다..
1) 음식에 간이나 향을 맞추는 것 sauce /sɔ:s/[소^어어스]
2) 어떤 정보의 근원지를 source /sɔ:rs/[소^어(어)ㄹ스]
3) 컵의 받침 접시는 sau.cer /sɔ́:.sǝr/[소^어어 ́. 서(어)ㄹ]
요점 :
1) [오^어] 음을 바르게 하면 된다.
2) 1)과 같은 한 음절 단어이지만 단어의 가운데 r 음이 나온다.
3) 두 음절 단어로 강세가 있다.
발음 :
/ɔ/[오^어] 는 [오]하는 입을 만들고
다시 턱을 떨어트리면서 빠르게 [어]한다.
[오]도 [어]도 아니면서 둘 다 비슷한 음이다.
턱에 손을 대고 하여 발음 시 턱이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이 와야 한다.
[오]나 [오우]는 턱이 아래로 움직이는 걸 느끼지 못한다.
이 설명을 한글 토 없이 말로만 하는 것과
한글 토를 붙여 같이 읽고 보면서 설명을 듣는 것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래서 설명의 편의상 한글 토를 활용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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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ɔ́:t.ou/[오^어엍 ́.오우] law/ɔ/[(을)로^어] call/kɔ:l/[코^어얼]
or.gan/ɔ́:r.gən/[오^어(어)ㄹ ́.건] thought/ɵɔ:t/[ㅅ도^어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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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3-15 16:24
심문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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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문칠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처음부터 나의 의견을 올리려고 보니
혹 그래도 오래된 분들의 체험을 듣고 싶어 그랬습니다.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나의 의견을 올리려고 보니
혹 그래도 오래된 분들의 체험을 듣고 싶어 그랬습니다.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