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대한항공을 타는 사람으로서 동의하는 부분이 몇가지 있다.

비행기 낡아서 아니면 정비 안해서그런지 변소깐 환풍이 잘 안되니 아예 그 앞 크루 의자에 앉아

있던 승무원이 매번 승객이 똥뚜깐 사용후 곧바로 들어가 방향제 뿌리더라.

밀폐된 공간에서 넘의 똥냄새까지 흡입하며 고문당하는 시간이다 ㅅㅂ

조선놈들 처먹는 속도는 빛의 속도..

밀 서빙되자마자 난 이제 겨우 에피타이저 먹었는데 옆자리 짚신은 덜그럭, 달그락, 후루룩

쩝쩝 촵촵 거리며 전쟁통에 보리죽 먹듯 난리 부르스를 치더니 꺼억 하더라.

승무원들도 그러려니 하고 밀 서빙 돌아서자마자 빈 카트 끌고 곧바로 빈그릇 회수 바로 시전.

어디서 포탄 날라오는줄 알았다 이기.  이건 항공사 문제는 아니지만 최소한 배달의 민족이면

해외여행시 이런 모습은 보이지 말자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