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 그래 난 그렇다 치고 넌, 왜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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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 그래 난 그렇다 치고 넌, 왜 그래? >
...
두 친구가 오랜만에 만나 다정하게 이런 저런 얘길 하다가
어떤 부분은 상대가 고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친구에게 말을 꺼내면서 “친구, 오해 없이 들어주게!”
하고는 “뭔가(?) 자네가 일전에 한 그런 건 잘 못이라고 생각해..” 하자
.
그 친구가 이를 듣고는
“그 말이 맞는 것 같군. 그런데 누가 그런 일이 잘 못이라 하던?”
하고 말의 출처를 되묻는다.
“아 그건 꼭 누가 그렇게 말 하더라는 것이 아니고 그런 일은 미국에선 안 해.”
.
이 말을 들은 그 친구,
“야, 그건 미국서 얘기지 여긴 한국이야. 미국x 이라고 다 잘 하는 건 아니잖아.”
.
여기서 누가 그렇게 하던가 하는 물음이 왜 필요한가?
아울러 “미국 x 이라고 다 잘 하는 건 아니잖아.” 라는 말이 왜 필요한가?
.
왜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를 폄하시키는가?
국민이 제 나라의 국격을 폄하하면 국민인 나의 질은?
.
남이야 그렇게 하든 말든, 누가 그렇게 하든 말든
내가 하는 일이 옳다는 생각이 들면 나만 제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그럼, 남이 죽으면 나도 따라 죽을 것인가.
일등 국가는 일등 국민이 만든다!
==
== 의천 ==
==
...
두 친구가 오랜만에 만나 다정하게 이런 저런 얘길 하다가
어떤 부분은 상대가 고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친구에게 말을 꺼내면서 “친구, 오해 없이 들어주게!”
하고는 “뭔가(?) 자네가 일전에 한 그런 건 잘 못이라고 생각해..” 하자
.
그 친구가 이를 듣고는
“그 말이 맞는 것 같군. 그런데 누가 그런 일이 잘 못이라 하던?”
하고 말의 출처를 되묻는다.
“아 그건 꼭 누가 그렇게 말 하더라는 것이 아니고 그런 일은 미국에선 안 해.”
.
이 말을 들은 그 친구,
“야, 그건 미국서 얘기지 여긴 한국이야. 미국x 이라고 다 잘 하는 건 아니잖아.”
.
여기서 누가 그렇게 하던가 하는 물음이 왜 필요한가?
아울러 “미국 x 이라고 다 잘 하는 건 아니잖아.” 라는 말이 왜 필요한가?
.
왜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를 폄하시키는가?
국민이 제 나라의 국격을 폄하하면 국민인 나의 질은?
.
남이야 그렇게 하든 말든, 누가 그렇게 하든 말든
내가 하는 일이 옳다는 생각이 들면 나만 제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그럼, 남이 죽으면 나도 따라 죽을 것인가.
일등 국가는 일등 국민이 만든다!
==
== 의천 ==
==
추천 0
작성일2023-03-21 07:58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프리웨이를 달리다 보면
일차선에서 80마일로 달릴 때
뒤에서 90마일로 달려오며 바짝 따라붙어
비키라는 암묵의 신호를 보낼때가 있지요
나는
충분히 빨리 달리고 있는데
왜 저놈은 더빨리 가라고 안달이야 싶을 때..
또
나는 70마일로 적당히 달리고 있는데
내앞에서 60마일로 세월아 네월아..
왜 일까요?
사람은 누구나 심리적 경험적 토대로
자신만의 기준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여기에서도
친구에게 지적을 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지만
친구의 잘못이라 생각한다의 기준은
할배의 기준이지
미국이나 한국이 아니라 봅니다
질문과 답이
애초부터 다른방향으로 향하고
결론은 국격과 폄하로 마무리 되는 것은
나로선 할배의 의도를 이해할 수 없군요..
..
일차선에서 80마일로 달릴 때
뒤에서 90마일로 달려오며 바짝 따라붙어
비키라는 암묵의 신호를 보낼때가 있지요
나는
충분히 빨리 달리고 있는데
왜 저놈은 더빨리 가라고 안달이야 싶을 때..
또
나는 70마일로 적당히 달리고 있는데
내앞에서 60마일로 세월아 네월아..
왜 일까요?
사람은 누구나 심리적 경험적 토대로
자신만의 기준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여기에서도
친구에게 지적을 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지만
친구의 잘못이라 생각한다의 기준은
할배의 기준이지
미국이나 한국이 아니라 봅니다
질문과 답이
애초부터 다른방향으로 향하고
결론은 국격과 폄하로 마무리 되는 것은
나로선 할배의 의도를 이해할 수 없군요..
..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그리고
이렇게 글을 올릴 때마다
내 마음도 그리 편치는 않습니다
나는 할배의 저격수가 아닙니다
할배의 영향력이 어느정도가 될런지
구체적인 답은 없지만
그래도 좋은 말씀 뒤에 복선이 깔린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잠깐 잠깐 놀라고 무서운 생각이 들기도 하군요
..
이렇게 글을 올릴 때마다
내 마음도 그리 편치는 않습니다
나는 할배의 저격수가 아닙니다
할배의 영향력이 어느정도가 될런지
구체적인 답은 없지만
그래도 좋은 말씀 뒤에 복선이 깔린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잠깐 잠깐 놀라고 무서운 생각이 들기도 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