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경
박정희 전대통령이 민족 정기 회복을 앞세워 벌인
저돌적인 문화유산 정책으로 불국사 복원을 지시했을 때
통일신라건축의 고증이 전혀없이 복원된
고려와 조선의 건축양식을 섞어 상상력을 더해 만든
근현대 건축의 산물이라는
전 국립문화재 연구소장의 증언에 의하면
이것은 국뽕의 의도가 다분한 기사로 볼 수 있겠다


[참고]
불국사가 통일신라 건축물? 박정희 정권 ‘상상력의 산물’
‘복원공사 전말’ 자료 첫공개
터 외엔 신라양식 확인근거 전무
정치적 의도에 따라 자의적 포장
고려·조선 건축양식 뒤섞어 복원
비용은 삼성·현대 등서 ‘강제시주’
유신시대 저돌적 문화정책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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