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기간동안 일본 오타니 선수를 현장에서 목격한 한국기자가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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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선수감독들도 놀랐다는 올스타전썰 저러고 홈런더비,본경기 투수타자 다 소화 +같이 경기 한적도 없고 딱한번 불펜에서 공받아보고 오타니가 막 mlb 넘어왔을때 서너번 얘기 나눠본게 다라는 불펜포수가 나중에 팀 옮기고 야구장에서 워밍업 하는데 자기를 보고는 웃으면서 달려와서는 포옹함 오타니는 데뷔부터 스타였지만 이후 엄청난 대스타가 됐고 자기는 프로 경력에 한타석도 못서고, 수비도 1이닝이 다인 기억에 없어도 무방한데도 자기를 알고 반갑게 인사해줘서 놀랐다고 썰풀음 파도파도 미담만............ |
추천 1
작성일2023-03-27 09:57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이치로를 떠올리면
십년전에 먹었던 게장이 꿈틀거리는 것 같은데
인성마저 좋은 선수라니
괜찮네..
..
십년전에 먹었던 게장이 꿈틀거리는 것 같은데
인성마저 좋은 선수라니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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