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 3세 노현정 아나운서 남편의 부도… 줄도산 시그널?
페이지 정보
bobae관련링크
본문
권녕찬 기자2023.03.30 08:22:50
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현대가(家) 3세가 이끄는 100위권 건설사가 최근 부도가 났다.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 손자이자 노현정 아나운서 남편으로 유명한 정대선 씨가 최대주주인 HN INC(에이치엔아이엔씨)이 지난 21일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건설업계는 현대가 3세의 부도 소식에 예사롭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가파른 금리 인상과 공사비 급증, 자금시장 경색으로 쓰러지는 한계기업들이 속속 나오고 있어서다. 지난해 우석건설(202위)을 비롯해 동원건설산업(388위), 대우조선해양건설(83위)이 줄줄이 부도에 빠졌다.
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현대가(家) 3세가 이끄는 100위권 건설사가 최근 부도가 났다.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 손자이자 노현정 아나운서 남편으로 유명한 정대선 씨가 최대주주인 HN INC(에이치엔아이엔씨)이 지난 21일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건설업계는 현대가 3세의 부도 소식에 예사롭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가파른 금리 인상과 공사비 급증, 자금시장 경색으로 쓰러지는 한계기업들이 속속 나오고 있어서다. 지난해 우석건설(202위)을 비롯해 동원건설산업(388위), 대우조선해양건설(83위)이 줄줄이 부도에 빠졌다.
추천 0
작성일2023-04-03 09:1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