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종류가 정말 많기 때문에 처음으로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어떤 강아지를 반려견으로 맞을지 고민이 되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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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인기순위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해요!​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반려견 1위~5위까지 함께 살펴볼까요?

<1위 > 말티즈



강아지 인기순위 1위를 자랑하는 말티즈는 하얀색의 긴 털과 검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귀족적이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말티즈는 지중해 몰타(Malta)섬에서 처음 생겨나면서
말티즈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는데요.

사교성이 좋아 사람을 좋아하고 따르며 애교가 많지만, 질투심이 많은 강아지입니다.
질투심이 많기 때문에 응석을 많이 받아주면 버릇 나쁜 강아지가 될 수 있으니
서열관계를 정확하게 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2위> 푸들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아지 인기순위 2위는 푸들인데요.
푸들은 사교적이며 붙임성이 좋아 사람들에게 애교도 잘 부립니다.
가끔은 앙탈을 부리기도 하지만 지혜롭고 영리하여 훈련을 잘 시키면 고쳐지고,
사람말을 잘 알아들어 노인이나 어린이가 있는 어느 가정에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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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은 양처럼 곱슬곱슬하고 촘촘한 털을 가지고 있어 털빠짐이 거의 없는데요.
털이 잘 빠지지 않아 집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이지만
혼자있기 싫어하기 때문에 가급적 함께 있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위 > 시추



커다란 눈을 가진 매력적인 강아지 시츄는 강아지 인기순위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요.
커다란 눈만큼 성격이 활달하고 감정이 풍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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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는 귀여운 외모는 물론 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적응력이 뛰어난 편으로,
강아지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에게 적합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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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길어질 때까지 잘 빠지지 않는 집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로,
냄새가 적고 배변 훈련이 쉬워 가정견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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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은 작은 여우같은 깜찍한 얼굴에 작은 눈망울이 매력적인 강아지로,
공처럼 둥글고 풍성하게 부풀어 오르는 털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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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은 온순한 편으로 대범한 성격에 주인을 잘 따르는 편이지만
머리회전이 빠르고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급한 성격으로 곧잘 흥분하기도 해서 주인에 대한 복종 훈련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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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은 많이 짖는 개로 유명하고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키우기에 어려울 수 있으며,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에게 더 적합한 강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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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는 강아지계의 귀족으로 통하며 우아하면서 반짝이는 긴털이 매력적인 강아지입니다.
요크셔테리어의 작은 체구와는 달리 사납고 터프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겁이 없는 편인데요.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르는 성격으로,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굉장히 강하며,
반대로 주인 외 타인에게는 사납게 짖으면서 경계를 하며 주인을 보호하려는 기질도 가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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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서 훈련습득력이 탁월하고 혼자서도 잘 놀며, 활발하고 애교가 많아 주인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데요.
아기일 때는 검은색, 갈색의 털을 가지고 있지만, 성견이 되면 실버나 골드색으로 털색이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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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는 어떤 품종이든 사육환경과 주인의 교육 방법에 따라 성격이 달라지게 되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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