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긍심을 갖자!

재범동수도
캘리자몽도
따봉따봉도
..

1919년 임정수립과 대한민국 국호 제정에 하나 더하자면 임정 초대대통령이
이승만이었던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는 일제때는 항일독립운동가요 대한민국 독립후엔 투철한 반공민주주의자였다.  그동안 박정희대통령 이하 자기 발등에 불 끄느라 이승만대통령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가 없었다. 이젠 그의 공과(토지개혁 등)국부로서의 위업을 재조명해야 할 때다.

이승만은 1919년 3 · 1운동후  4월 23일 선포된 한성 임시정부에서 집정관총재(執政官總裁)에 임명되었다. 1919년 6월에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명의로 각국 지도자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한편 워싱턴에 구미위원부를 설치하였다. 상해 임시정부 의정원은 1919년 9월 6일 이승만을 임시 대통령으로 추대하여 1920년 12월부터 약 6개월 동안 상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통령직을 수행하였다.

초대 대통령이
이승만이었다는 것을 모르는 한국사람이 있을까..

역사가 판단한다는 말처럼
초심은 누구나 나라를 위한 순수한 마음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나
과욕과 사람을 잘못관리한 말년의 행태가
결과를 중시하는 한국인 특유의 정서로 인해 욕을 먹고
역사적 파탄자가 된 것 역시 본인의 책임이 맞기에
박수칠 때 떠나지 못한 이승만이나 박정희나
잘 하고도 욕을 먹는 비참한 말로는 자업자득이 아닐까 싶다
.
.

Errrrr 모르시네요. 
대한민국 초대대통령이 아니라
임정 초대대통령입니다.

'잘 하고도 욕을 먹는 비참한 말로는 자업자득'이란 슬사님의 저주는
국민들 성정이나 수준으로 볼때 어느 누구가 대통령이 돼도 22세기가 지나도 변하지 않을것입니다. ㅎㅎ

ㅎㅎ
나도 내 댓글을 읽고
몰 몰랐던건지 잘 모르겠어서
걍 몰랐던 걸로 하기로 합시다 ㅋ

그리고....
궁민들의 성정과 수준을 탓할 일이 아닌
정치꾼들의 수준과 권력에 대한 집착과 남용을 탓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것이야 말로
22세기가 지나도 변하지 않을 것 같은데
안그렇습니까? ^^
.
.

문제는 이 이름이 나라운명이 바람앞에 등불같었을때
대일본제국의 이름을 본따 대 와 제국을 쓰고
거기에 실제 고,신,백 전에 한반도 이남 세력인
한의 이름을 붙힌.  이름이라는거지.

근데 솔직히 일본이나 중국이나 월남이나
중국이라는 지역에 근본을 둔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