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삶 ==
페이지 정보
Mason할배관련링크
본문
== 우리의 삶 ==
우리는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의 한 부분이다.
저마다 독립된 개체가 아니다. 전체의 한 부분이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상의 한 부분이다.
우리는 관계 속에서 서로 얽히고 설켜 이루어진다.
그것이 우리의 존재이다.
.
청빈과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다 가신 법정 스님은
저서 ‘무소유’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
“사실,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날 때 나는 아무것도 갖고 오지 않았었다.
살만큼 살다가 이 지상의 적(籍)에서 사려져갈 때에도 빈손으로 갈 것이다.
그런데 살다보니 이것저것 내 몫이 생기게 된 것이다.”
우린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일이다.
필요에 따라 가졌던 것이 도리어 우리를 부자유하게 얽어매고 있다.
.
많이 갖는 것이 자랑거리가 되는 세태,
인생 성공의 기준이 재물을 많이 갖는 부의 축적의 정도가 되었다.
그렇기에 더욱 법정 스님의 맑고 향기로운 삶이 그리워지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잠깐 왔다 가는 인생 덧없이 보냈다 때 늦은 후회를 하지 않으려면
촌음이라도 바르게 살고 값지게 살려는 꾸준한 노력이 따라야 한다.
돈이면 친구도 부모도 버리는 세상 누가 이렇게 만들고 있을까?
우린 뭔가 잘 못한 게 있으면, 그 말을 시인하면서 이렇게 말을 한다.
그말이 맞아! 우린 잘 못 했어... 그러나 나는 아니야 한다.
이렇게 우리 라는 단어에 나를 감춘다.
==
우리는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의 한 부분이다.
저마다 독립된 개체가 아니다. 전체의 한 부분이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상의 한 부분이다.
우리는 관계 속에서 서로 얽히고 설켜 이루어진다.
그것이 우리의 존재이다.
.
청빈과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다 가신 법정 스님은
저서 ‘무소유’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
“사실,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날 때 나는 아무것도 갖고 오지 않았었다.
살만큼 살다가 이 지상의 적(籍)에서 사려져갈 때에도 빈손으로 갈 것이다.
그런데 살다보니 이것저것 내 몫이 생기게 된 것이다.”
우린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일이다.
필요에 따라 가졌던 것이 도리어 우리를 부자유하게 얽어매고 있다.
.
많이 갖는 것이 자랑거리가 되는 세태,
인생 성공의 기준이 재물을 많이 갖는 부의 축적의 정도가 되었다.
그렇기에 더욱 법정 스님의 맑고 향기로운 삶이 그리워지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잠깐 왔다 가는 인생 덧없이 보냈다 때 늦은 후회를 하지 않으려면
촌음이라도 바르게 살고 값지게 살려는 꾸준한 노력이 따라야 한다.
돈이면 친구도 부모도 버리는 세상 누가 이렇게 만들고 있을까?
우린 뭔가 잘 못한 게 있으면, 그 말을 시인하면서 이렇게 말을 한다.
그말이 맞아! 우린 잘 못 했어... 그러나 나는 아니야 한다.
이렇게 우리 라는 단어에 나를 감춘다.
==
추천 1
작성일2023-05-07 14:2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