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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누구나 다 아는 제약회사 창업자고

상식에 안 맞는 가문 자랑, 식구들 자랑은 기본에

게시판의 가상 인물들을 고소 했다며 말도 안되는 협박을 하고

수십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특정인을 비방, 비난, 저주를 해대며

이제는 미국에서 가정의 달 운운하며

독거 노인들에게 반찬을 배달 하느라 코피가 날 정도라고 하니

그간 수없이 많은 분들이 거짓말 하지 말라고 지적을 해도

아랑곳 하지않고 온갖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태연하게 해대니

아무리 게시판이 서로를 모르는 인위적인 공간이라

장난 삼아 거짓말을 할수있는 곳이라 해도

이정도면 장난을 넘어 심각한 정신병이 분명한데

이곳 몇 분은 정신병자에게 장난 삼아 조롱을 하는 모습도 보기에 좋지 않고

무엇보다 같은 한인으로서 보기에도 딱하니

이분이 어디에 살고 부인 되시는 분이 일하시는 식당도 아시는 분이 계시니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정신과 치료와 상담을 받도록 하는 것이

이 분도 살리고 가족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최상의 방법이 아닐까요?

이 분을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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