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가 참으로 거북합니다.
세상이 바뀌어도 셋은 지켜져야 나라가 지탱한다고 했지요.
  "언론, 종교, 교육"

그런데 종교는 몰지각학한 사이비 목회자들이 문제고
언론은 바름과 잘못의 글 귀를 잘 못 쓰고 있는 눈치 보기에 급급함이 문제고
교육은 어떻든 조용하게 지나면서 아이들의 지능을 말살시키는
전교조의 입깁이 문제라고 본다.

저도 전교조의 학생들에 대한 사상 교육에는 반대합니다
헌데 원글의 경우는 전교조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한국 사회에 만연한 극단적 개인주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체벌이 없는 학교에서 과연 인성을 바르게 하는 교육이 나올수 있을까요?
인성 교육을 제대로 못받은 저 아이들의 미래에는 어떤 세상이 될지 생각하면 아찔 합니다

나의 조국 대한민국
지금까지는 진짜 잘 해왔는데 앞날이 매우 걱정됩니다

인권이라는 개인의 권리를
법과 사회규범보다 더 중요시 만든
멍청한 놈이 누구냐

너희가 주장하는 너희의 인권도
타인의 인권과 충돌할 땐 더 이상 권리가 아닌 것을 정립시키지 못한 책임과

내 인권을 위해선 남의 인권은 무시돼도 된다
남의 인권을 위해선 내 인권이 먼저다
이런 이기주의의 팽배는 누구의 책임이냐

기준도 없이 정신못차리는 공권력과
고무줄처럼 이현령비현령인 사법부가
다시 중심을 잡지 않으면
이 나라는 재범이의 나라가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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