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대 있는 명가도 풍비박산… 아래기로 배 채우며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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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살아온 이야기는 들을 때마다 참담한 마음입니다
나라를 위해 모든 걸 희생하신 분들께 돌아온 건 고아원에 가야 할 만큼 풍비박산 난 가족과 가난 뿐이었습니다.
일제로부터 해방된 후에도 재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하셨던 저분들..
이제 저분들의 삶도 얼마 남지 않으셨습니다..
저분들이 가시는 날까지 독립운동을 하신 선대를 원망하지 않고 자랑스러워 하실 수 있게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을 위해 서명 부탁 드립니다
추천 10
작성일2023-05-19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