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서 태어난 소녀가 하바드대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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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태어난 여아가 성장해서 드디어 하바드대에 합격했다하네요.  이 여아는 엄마가 감옥에 갇혀있어 태어나자 마자 아버지가 데리고 나와 미 전역을 떠돌다 이 아이가 국민학교다닐때 담임선생님이 아이의 능력을 보고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었다 하네요.  또 이 아이 주변 사람들이 여러모로 도움을 줬다해요.  어느 치과의사는 치아도 공짜로 고쳐주었고 또 어느 카운셀러는 대학 apply 하는 과정도 도움을 주었고요.  결국 이 아이는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3등으로 졸업하고 자기의 기구한 인생을 솔직히 에세이로 전달해 하바드대 입학 심사관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결국 입학 허가서를 받았답니다.   물론 이 아이가 잘 되서 저도 기쁘고 축복해주지만 과연 이 아이가 평범한 가정의 동양인 자식으로 다니던 고등학교 1등으로 졸업했으면 하바드대에서 받아줬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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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5-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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