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The 발음을 재밌어 하는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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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
작성일2023-07-16 20:01
방랑객님의 댓글
방랑객
회사에 근무할때 "wafer"를 "웨하"라고 발음하는 일본 친고가 있어는데요. 틀린걸 알면서도 고치지를 못하더군요.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각종 인종이 모이는
코스코에 갈때마다 느끼는 것은
다양한 언어를 섞어 듣다보니
어쩌다 인도아이가 아빠를 부르는 발음은
여느나라 비슷한 아빠의 발음보다
너무나 한국말과 똑같아 나도 모르게
뒤를 돌아보게 하더라
그저 나의 개인적 의견이지만
일본인은 조용조용 말해서 크게 부담이 없는데
가장 불편한 언어는 동남아시아 쪽이다
그 다음이 중국말
먼저 얘네들은 말을 하거나 전화통화중이거나
특유의 호흡이 끊기는 듯한 발음으로
크게 떠든다
나 마저 호흡이 불규칙해진다
가장 불편하게 들리는 월남과 태국쪽 언어다
그 다음은 중국말
말꼬리를 질질끌며 늘 징징대는 듯한 발음으로
역시 매우 크게 떠든다
나 마저 짜증나고 듣기 매우 불편하다
인도계통은 자꾸 뭔가 내 혀까지 같이
목구멍으로 말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에
영어발음까지 알아듣기 힘들다
그래도 영어 자체는 제일 잘한다
영어와 남미언어는 웬지 모르게 친숙해서
잘 못알아 들어도 거부감이 없어 다행이더라
암튼 내나라 한국말을 들으면
자연적으로 고개가 돌아가는 반가운 언어인데
역시 남나라 말들은 발음자체가 이상해서
무식해 보이는 느낌..
그들도 같은 생각일꺼야..
..
코스코에 갈때마다 느끼는 것은
다양한 언어를 섞어 듣다보니
어쩌다 인도아이가 아빠를 부르는 발음은
여느나라 비슷한 아빠의 발음보다
너무나 한국말과 똑같아 나도 모르게
뒤를 돌아보게 하더라
그저 나의 개인적 의견이지만
일본인은 조용조용 말해서 크게 부담이 없는데
가장 불편한 언어는 동남아시아 쪽이다
그 다음이 중국말
먼저 얘네들은 말을 하거나 전화통화중이거나
특유의 호흡이 끊기는 듯한 발음으로
크게 떠든다
나 마저 호흡이 불규칙해진다
가장 불편하게 들리는 월남과 태국쪽 언어다
그 다음은 중국말
말꼬리를 질질끌며 늘 징징대는 듯한 발음으로
역시 매우 크게 떠든다
나 마저 짜증나고 듣기 매우 불편하다
인도계통은 자꾸 뭔가 내 혀까지 같이
목구멍으로 말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에
영어발음까지 알아듣기 힘들다
그래도 영어 자체는 제일 잘한다
영어와 남미언어는 웬지 모르게 친숙해서
잘 못알아 들어도 거부감이 없어 다행이더라
암튼 내나라 한국말을 들으면
자연적으로 고개가 돌아가는 반가운 언어인데
역시 남나라 말들은 발음자체가 이상해서
무식해 보이는 느낌..
그들도 같은 생각일꺼야..
..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문득
생각나는
영어에 대한 이야기 하나
많은 사람들이 가진
영어에 대한 공포감은..
저 사람이 내 말을 못알아 들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과 우려인데
두 놈이 작업중에 하던 대화..
밑에 놈이 뭐라 하니까
위에 놈이 귀찮다는 듯 Nobody here!
라고 소리쳤는데..
밑에 놈이 What? Nobody care?
라고 소리치며 궁시렁대자
위에 놈이 Noooo~
I said nobody here. Damn it.
지들끼리도 잘 못알아 듣고는
툭하면 What's that?
무례하게 말하는 것들에게
주눅들을 것 전혀 없다 말해주고 싶다
..
생각나는
영어에 대한 이야기 하나
많은 사람들이 가진
영어에 대한 공포감은..
저 사람이 내 말을 못알아 들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과 우려인데
두 놈이 작업중에 하던 대화..
밑에 놈이 뭐라 하니까
위에 놈이 귀찮다는 듯 Nobody here!
라고 소리쳤는데..
밑에 놈이 What? Nobody care?
라고 소리치며 궁시렁대자
위에 놈이 Noooo~
I said nobody here. Damn it.
지들끼리도 잘 못알아 듣고는
툭하면 What's that?
무례하게 말하는 것들에게
주눅들을 것 전혀 없다 말해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