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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과 대마초 흡연` 유튜버, 헤어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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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과 대마초 흡연' 유튜버, 헤어몬이었다…"채널 광고 중단"


왼쪽부터 배우 유아인과 유튜버 헤어몬. /사진=머니투데이DB, 헤어몬 인스타그램



유튜버 헤어몬(김우준)이 배우 유아인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과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헤어몬은 18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헤어몬은 "제가 유명 연예인의 대마 사건에 연루돼 사건이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는 언론보도 내용은 사실이다. 구독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복수의 인물이 연루돼 수사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그간 어떠한 입장을 표하기 어려웠던 사정이 있었다. 참고로 이 사건 수사 진행 이후 불측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저의 채널에 대한 광고 게재는 스스로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이제 사건이 검찰로 넘어가 조만간 저에 대한 처분이 이뤄질 것인 만큼 머지않은 시기에 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이에 대한 저의 입장 등을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사진=헤어몬 인스타그램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지난 10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로부터 헤어몬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받았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헤어몬은 지난 1월 유아인을 포함한 지인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아인은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프로포폴, 미다졸람, 알프라졸람 등 모두 7종류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유아인은 대마를 제외한 마약류 투약 혐의에 대해선 줄곧 부인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서 유아인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정황이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유아인은 2021년 한 해 동안 73회에 걸쳐 4400㎖ 이상의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유아인이 프로포폴을 총 100회 이상 투약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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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7-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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