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사건 보고 서초 출신이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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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1
작성일2023-07-31 20:08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몇몇 엄마들..
딸 조차 인정하는 그런 엄마들..
아들들은 세뇌당해 바보가 되어가는
그래도 자신들이 뭔짓을 하는지 모르는
그런 몇몇 엄마들..
다시 언급하지만
이런 연놈들이 돈으로 권력을 쥘
기회가 생기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나라 망한다..
뜬금없이 떠오른 이야기 하나..
한국에 있는 지인들로 부터 듣는 하소연..
서로 가깝게 잘 지내다가도 어느순간
이해관계가 얽히면 뒷통수를 치는게
아는 사람들이 더 무섭다는 하소연이다
서로의 사정을 너무도 잘알기에
이미 지피지기의 파악이 잘되었기에
조금이라도 부족한 쪽이 결국 뒷통수를 맞는..
이젠 이웃사촌은 없는 것 같다
무시와 멸시를 당하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자존감 제로의 맘들만 늘어가니..
..
딸 조차 인정하는 그런 엄마들..
아들들은 세뇌당해 바보가 되어가는
그래도 자신들이 뭔짓을 하는지 모르는
그런 몇몇 엄마들..
다시 언급하지만
이런 연놈들이 돈으로 권력을 쥘
기회가 생기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나라 망한다..
뜬금없이 떠오른 이야기 하나..
한국에 있는 지인들로 부터 듣는 하소연..
서로 가깝게 잘 지내다가도 어느순간
이해관계가 얽히면 뒷통수를 치는게
아는 사람들이 더 무섭다는 하소연이다
서로의 사정을 너무도 잘알기에
이미 지피지기의 파악이 잘되었기에
조금이라도 부족한 쪽이 결국 뒷통수를 맞는..
이젠 이웃사촌은 없는 것 같다
무시와 멸시를 당하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자존감 제로의 맘들만 늘어가니..
..
환타지님의 댓글
환타지
헉! 나도 윗글과 비슷한 여자 경험한적이 있다.
15년전 한국에서 초등학교 아이들 미국이나 캐나다에
여자들이 1,2년 동안 단기유학 동반하여 애들과 함께오고
남자들은 한국에서 혼자 직장에 다니며 받은 돈을 유학비로
송금해주며 '기러기 아빠'란 유행어가 생기던 시절..
서초동에서 살다가 남매 둘을 데리고 뒷바라지 해주려
아이들과 함께온 여자가 그랬다.
무슨 말만 하면
'내가 서울 서초동에서 살다가 왔는데요..'
'내가 서초동성당에 다녔거든요..'
'우리애들이 서초동에서 학교다닐때..'
그여자의 뭔가 자랑같지 않을걸 자랑하는 듯한 말투가
왠지 이상하단 기분이 들었었는데
윗글을 보고나니까 알만하네..
15년전 한국에서 초등학교 아이들 미국이나 캐나다에
여자들이 1,2년 동안 단기유학 동반하여 애들과 함께오고
남자들은 한국에서 혼자 직장에 다니며 받은 돈을 유학비로
송금해주며 '기러기 아빠'란 유행어가 생기던 시절..
서초동에서 살다가 남매 둘을 데리고 뒷바라지 해주려
아이들과 함께온 여자가 그랬다.
무슨 말만 하면
'내가 서울 서초동에서 살다가 왔는데요..'
'내가 서초동성당에 다녔거든요..'
'우리애들이 서초동에서 학교다닐때..'
그여자의 뭔가 자랑같지 않을걸 자랑하는 듯한 말투가
왠지 이상하단 기분이 들었었는데
윗글을 보고나니까 알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