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 노예의 합창 Va Pensiero (가거라 생각이여)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중에서 -유샤인번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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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pensiero” in Original ItalianVa', pensiero, sull'ali do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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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라 생각이여” 유샤인 번역가거라 생각이여, 금빛날개에 얹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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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다가 보면 성경에서 알려 주는 정보가 너무나 예상밖의 정보라 가끔 섬짓해 지는 때가 있다.
위의 이야기에서 유대인들을 노예로 잡아가는 네브카드네잘왕을 하나님은 그의 도구로썼다고 성경에서 알려 주신다. 신명기 28 에서 뿐 아니라 성경 여러 곳에서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이방인들과 섞여 그들의 생활 방식대로 따라 살면 그들을 유배시킬 것이라고 하나님은 여러번 경고 하셨다.
그런 하나님의 기적을 40 여년간 목격하고 체험한 이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제멋대로, 내식대로 (My Way)사는 이유는 아담의 자손들이 다들 죄안에서 태어나 부패한 본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가만히 생각해보자면 죄짓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온 아담의 자손인 우리 모두는 어떤 점에서 다들 유배의 생활을 여기 히브리 노예들 처럼 살고 있는 것이다.
유대인들을 잡아간 그왕을 하나님이 이용하셨듯이 하나님처럼 되어 보겠다는 자만심에 찬 사탄을 하나님은 그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사용한다고 성경은 가르친다.
그러나 놀라운 역사적인 사실은 그런 유대인들을 자비로우신 하나님은 다시 70년 후에 가나안 땅으로 불러 드린다. 그리고 결국에 그의 아들 예수를 보내여 구원의 역사를 하시지만 예수를 로마정권에 넘기어 십자가에서 희생의 제물이 되게하는 유대족들은 다시 세상 곳곳에 허트려 져서 살면서 히틀러의 잔학행위, 러시아정부의 학대등등을 받으며 살도록 또다시 유배에 보내어 진다.
그런 유대인들의 모습은 우리 모든 인간들의 모습이다. 그런 인간들을 아직도 구원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야 말로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 없이는 알아 차리기 어려운 이야기이다. 사탄 못지 않게 큰 자부심과 자만심에 사는 육신의 인간들로서는 받아 드리기 어려운 사랑의 이야기이다. 오직 하나님의 영을 부여 받은 그의 택함받은 양자 /양녀들만이 이해 할 수 있는 관념이겠다.
작성일2015-04-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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