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꽤..
지난 사건이긴 하지만..

세상엔 정도라는게 있고
그 선을 넘을 때
욕울먹고 지탄을 받는 것인데

"커넥트"라는 드라마에
싸이코가 사람을 죽여 동상으로 만들어
작품으로 전시를 계속하는 미친장면이 나온다

이 사이코가
살인은 난 모르겠고 그저 작품으로 봐달라
하는 것과 뭐가 다를까..

비유가 넘 했다고?
장난으로 던진 돌에도 개구리는 죽는 법
그저 나약한새로 태어난 죄
그저 재수없이 저 찍사를 만난 죄? 일까?

일말의 양심이나 가책이 전혀없어..
..

싸이코가 사람을 죽여 본을 뜨고 동상으로 만드는 플랏은
요괴인간이 오리지날 아니었나요?
뱃맨이었던거 같기도 하고.ㅋㅋ
베라누나가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