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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H-1B 미국내 비자 갱신 자격 기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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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H-1B 미국내 비자 갱신 자격 기준 발표

20,000명의 H-1B 근로자가 미국 내에서 비자 갱신을 신청할 수 있으나 파일럿 프로그램은 인도, 캐나다 영사관의 지원자로 제한됩니다.

제한된 수의 H-1B 전문 직업 근로자는 국무부 시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월 말부터 미국에서 비자 갱신 신청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기술 산업의 고용주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근로자의 국내 비자 갱신을 위한 매우 기대되는 파일럿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발표된 연방 관보 연방관보에 나와 있습니다.

2024년 1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신청을 받는 이 프로그램은 국무부가 이전에 확정한 대로 20,000명의 참가자로 시작됩니다. 2021년 2월 1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 발행일인 인도 또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3년 4월 1일까지 발행일인 캐나다 영사관에서 비자를 받은 H-1B 근로자 자격이 있어야 합니다.

동반 H-4 비자 소지자는 국내 비자 갱신을 시도할 경우 “시범 개시일 이전에 해결할 수 없는 추가적인 기술적, 운영적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국내 비자 갱신 자격이 없습니다.  파일럿을 H-1B 주요 지원자로만 제한하면 H-1B 직원이 업무 목적으로 해외 여행을 해야 하고 비자가 만료되면 즉시 귀국하지 못할 위험이 있는 미국 산업 파트너에 대한 부서의 직접적인 영향을 극대화할 것입니다.

국무부 웹사이트의 페이지를 통해 신청자는 초기 파일럿에 대한 자격 기준을 충족하는지 자체 인증할 수 있습니다.

접수되는 지원자 수를 통제하기 위해 국무부는 1월 29일부터 매주 4,000개의 지원 슬롯을 개설할 예정이며, 그 중 캐나다에서 발급된 H-1B 비자가 있는 지원자는 2,000개, 인도에서 발급된 비자가 있는 지원자는 2,000개가 있습니다. 접수된 각 신청서는 해당 주에 할당된 슬롯 수에 포함되며, 한도에 도달하면 온라인 포털이 잠깁니다.

특정 주에 갱신할 수 없었던 신청자는 다음 주에 새로운 슬롯이 출시되면 다시 시도할 수 있다고 에이전시는 말했습니다. 신청 기간은 모든 자리가 채워지거나 2024년 4월 1일 중 더 빠른 날짜에 마감됩니다.

국내 비자 갱신 옵션은 제한된 지원자 풀로 시작되지만 결국 해외 미국 영사관의 업무량을 완화하고 모든 약속에 대한 대기 시간을 지속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로 간주됩니다. 이는 또한 임시 비자를 소지한 직원의 출장에 대한 장벽을 제거하고자 하는 근로자와 회사에 확실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H-1B 비자 소지자 및 기타 임시 비자로 일하는 사람들은 9/11 보안 조치로 인해 2004년 미국 내 선택이 중단된 이후 미국을 떠나 비자를 갱신해야 합니다. 해당 근로자는 비이민 신분을 유지할 수 있지만 미국 이외의 지역을 여행하는 경우 귀국하기 전에 영사 사무실에서 약속을 잡아 비자 스탬프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H-1B 근로자의 가장 큰 공급원인 인도와 같은 국가에서는 이러한 약속을 위한 오랜 대기 시간으로 인해 여행 계획에 대한 불확실성이 생겨 일부 근로자는 몇 달 동안 해외에 발이 묶이고 다른 근로자는 해외로 나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H-1B 근로자가 파일럿 프로그램에 따라 H-1B 비자를 갱신할 수 있는 자리를 확보하는 경우 필요한 서류는 매우 기본적입니다. 이러한 문서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완성된 DS-160
- 여권 스타일의 사진
- 유효한 여권
- 현재 양식 I-797의 원본 또는 사본
- 현재 양식 I-94의 원본 또는 사본

또한 신청자는 온라인 포털을 통해 표준 MRV 수수료 $205를 지불해야 합니다. 여권과 서류를 어디로 보낼지에 대한 지침은 포털을 통해 제공됩니다.

시범 국내 비자 갱신 파일럿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H-1B 근로자가 거의 없다는 점은 실망스럽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자격 기준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 동안 국무부(DOS)는 모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파일럿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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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12-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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