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보디빌더` 지연우의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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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국내에서도 이른바 '헐크 팔근육'으로 인기를 끈 여성 보디빌더 지연우가 해외 누리꾼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2016 IFBB(국제보디빌딩연맹) 뉴욕 프로 쇼'에서 3위를 차지한 한국 여성 보디빌더 지연우를 소개했다. 키 170cm에 몸무게 73kg인 보디빌더 지연우는 헐크 못지않은 팔근육과 초콜릿 복근으로 '머슬녀'란 별명으로 이미 국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녀의 귀여운 얼굴과 함께 뭇 남성만큼 탄탄한 근육에 해외 누리꾼들도 관심을 가졌고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연우의 모습이 큰 화제를 샀다. 해외 누리꾼들은 "전체적인 얼굴 이미지는 청순하고 귀여운데 팔과 복근은 엄청나다", "여성 보디빌더 중 역대급 몸매다"며 그녀의 근육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보디빌더 지연우는 2010년 제 40회 Mr. YMCA선발대회 여자 일반부 52kg 이상 1위, 2013년 아놀드 클래식 유럽 여자 피지크 163cm 이상 1위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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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7-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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