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무게 운동 한 1년 반 했음.

맨처음엔 몸 전체했는데

다치기도 한 두어번 다치고.. 열심히 했음.

이빨이 흔들리고 빠질 정도로두 했음.

체육관 두 군데 운동기구는 죄다 해밨는데

어느 순간부터 무술에 불필요한것은 줄이기로 함.

맨처음 하다가 안한것은 딥.. 가슴이 자꾸 부풀러 올라 그만둠. 

남자가 가슴커서 머하나?

스쿼트 데드리프트 . 해봤는데

무릅이 이거 해두 향상되지 않코 팔괘장  시작하면서 완전 그만둠.

팔궤장이 무릅에 좋은건 해보면 암.

결국 지금은 턱걸이 하면서 다리 올리는게 내 근육만을 위한 운동의 전부임.

이 동작이 좋은게 무술 자세를 해두 잘 발달하지 않은
광배근 복근등을 한꺼번에 운동함.

보통 샌드백을 먼저 치고 자세를 연습하고

마무리로 다리 올리는 턱걸이.. 지금은 한 16개 정도 하는데
점차 늘이기로..

좌우간 무게 운동은 나쁠건 없겠지

하지만 무술 동작을 발전시키는데에는 비효율적임.

모든 동작은 여러 근육이 함께 조화롭게 움직여야 함.

간단히 달리기 보자.

달리기 하면 숨이 차지.. 근데 근육운동은 별로 숨차지 않음.

왜냐면 달리기는 여러 근육이 움직이면서 무거운 것 드는 근육운동 보다 실제는 운동을 더 하고 있는것.

무게 근육운동은 씨잘때 없는 근육만 많이 길르는 운동임.

이건 정말 몸이 망가진 노인들은 어떤 동작두 힘드니 하면 몰라두

실제 필요한 근육 발전을 위해선 별루임.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