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약 끊게한 아내에 감사...22년간 행복 결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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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다주, 58)가 20여년 동안 자신과 '행복한 결혼'을 한 아내 수잔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안겼다.
로다주는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2024 SAG 시상식에서 영화 '오펜하이머'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러나 그가 가장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사람은 오랜 시간 함께한 그의 아내 수잔 레빈 다우니(50)였다.
로다주는 아내의 이름을 수상 소감 목록에 추가하기 전에 제이미 폭스, 기네스 팰트로, 조디 포스터, 아네트 베닝, 킬리언 머피 및 에밀리 블런트를 등 수년간 함께 출연한 배우들을 고마운 사람들로 언급했다.
이어 "이제 내가 지난 40년 동안 가까이서 그토록 많은 것을 배웠던 뛰어난 재능의 예술가들 목록에 왜 내 아내의 이름을 추가했을까?"라고 말문을 연 후 "분별있고 합리적으로 흠잡을 데 없이 22년 동안 행복하게 배우와 결혼 생활을 해온 사람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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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2-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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