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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처가와 남편의 등급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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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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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처가와 남편의 등급 ? -(펌)
==
https://m.blog.naver.com/jsm626/70185347029
==
01) 愛妻家
02) 好처가
03) 煌처가
04) 恐처가
05) 從처가
06) 驚처가
07) 虐처가
08) 皇처가
09) 穴처가
10) 寒처가
11) 冰처가
12) 狂처가
특별 : 無 妻家 아내로부터 언제 어디서든 무시당해
      보이지도 않는 투명인간으로 살아가는 남편
==
추천 1

작성일2024-03-07 08:22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나는 어떤가 물으시면?
가정의 평화를 늘 생각하며 사는 平妻家 올시다...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가사(고 최희준)
열아홉 처녀 때는 수즙던 그 아내가
첫 아이 낳더니만 고양이로 변했네
눈 밑에 잔주름이 늘어 가니까
무서운 호랑이로 변해 버렸네
그러나 두고 보자 나도 남자다
언젠간 내 손으로 휘어 잡겠다
큰 소리 쳐 보지만 나는 공처가

한 세상 사노라면 변할 날 있으련만
날이면 날마다 짜증으로 지새는
마느라 극성 속에 기가 죽어서
눈치밥 세월 속에청춘이 가네
그러나 두고 보자 나도 남자다
언젠간 내 손으로 휘어 잡겠다
큰 소리 쳐 보지만 나는 공처가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고 최희준 선생과의 살았을 때의 인연
--
나는 XXX 감사관실에 근무 할 때였다.
청계천 3가에 있는 아마존 이라는 노래도 부르고 맥주도 마시는 곳이 있어
거길 자주 가는 편이었다.
거기서 주인이라고 하면서 소개를 받고 보니 가수 최희준 선생이었다.

그 후 가끔 들리고 했는데 한 번은 최 선생이 나에게 부탁이 있다고 하여 들어보니
관할 보건소 위생과에서 검열을 했는데 이러 저런 이유로 몇 일간 영업정지 명령이
내려질 것이라는 걸 듣고 어찌해서 그런 일이 있었는지 본인의 말과
보건소의 말을 들어보니 아무래도 이건 보건소의 지적이 잘 못 되었다 싶었다.

그래서 보건소에 최 사장의 얘길 그대로 전하고 다시 사실여부를 알아봤더니
이건 보건소의 지적이 지나치다는 것을 알고 그 후 업소에서 자체적으로 정리 할 것이니 보건소에선 그런 처분을 내리지 않을 것이 좋겠다고 했더니 보건소에서도 옳게
받아드려 그 일이 좋게 끝이 났다.

그 후 최 선생에게 이일을 전했더니 바로 나에게 돈 봉투를 주면서 고맙다고 하였다.
난 그에게 그런 얘길 했었다. 내가 만일 선생의 돈을 받으면 내가 돈을 받자고
그 일을 해결 한 것이 된다. 그러니 그것은 잘 못이다. 돈은 거절 했다.

그런데도 자꾸 받으라고 해서 이런 제안을 했었다.
난 술을 좋아해서 여기 자주 오는 편인데 앞으로 내가 오면 나의 계산서엔 세금을
부과하지 않고 실비만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여 그렇게 하기로 하였다.

그런 일이 있은 후 우리는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그런데 그 후 내가 공직을 그만 두고 이민 오기 전에 새로운 삶을 살아보자고
허덕이고 있을 때, 하루는 충무로 길을 가고 있었는데 마주보고 오던 최 선생이
나를 보고는 반가이 맞으면서 서로 인사를 하고 나를 억지로 끌고
점심을 먹고 가라고 하면서 어는 식당에 들어가 둘이 밥을 먹었다.
그리고는 나에게 돈을 몇 푼 쥐어 주면서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그 후 내가 미국에 이민을 오면서 서로 연락이 끊겼다.
참으로 좋은 분이었다. 이 가사를 보니 옛날 아마존에서
그가 부르던 일이 기억에 가물가물 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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