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부모가
마루타로 조각조각 쓸려나가고

자신의 형제가
죽창에 눈을 뽑히고 칼에 목이 썰리고

자신의 누이가
겁탈을 당하고 가슴이 도려진채 굴러도

이런 개같은 소릴 할 수 있을까..
열등의식과 컴플렉스라..

가해자 입장에선
열등의식이라 정의하긴 하더라

니 좋아하는 야끼토리처럼
죽창에 목구멍에서 똥꾸녕까지 쑤셔 박혀봐야

개소릴 멈출까..
조~옷같은....
..

정 승연, 미친 또라이 아닌가?

개소릴 하는 사람들

세상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벗입니다

지상에서의 고단한 인생길
함께하는 길벗입니다.

너는 너의 길을 걸어가고
나는 나의 길을 가지만

겉모양은 달라 보여도
그 길은 닮은 구석이 참 많습니다.

사랑의 기쁨과 슬픔에
아롱지지 않는 인생살이는 없고

한 줌 흙으로 돌아가지 않는
사람의 목숨 또한 없기 때문입니다.

서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고
살아가는 모습이 다르다 한들

똑같이 한세월 굽이도는
우리 모두는 다정한 벗입니다.

한번 피면 또 한번은 지는
세상의 모든 꽃들같이

이 땅에서 머잖아 사라질
가난한 목숨에 잇대어 사는 우리는

마음으로 따뜻이 안부를 묻고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다가

때가 되면 고운 흙 되어 만날
아름다운 인연의 벗입니다.

그런데 북한이 남침 하여 내 삼춘을 죽이고 형제를 죽이고
여자들 강간하고 3백만의 동포를 죽이고 3천만의 국민을 비참하게 만들고
공산북한을  추종하는 그리고 개소릴 하는 조~옷 같은 .,..
미친 또라이는 누구인가?

누구긴..

재범 동수

지..

정말 몰라서 묻는건 아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