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친구가 옛날에 컴퓨터 버렸다든가 하면서 울었다고

뚱뚱이 아줌마 옛날 날씬할때 입었던옷 버릴까 말까 남편분하고 토닥토닥 말 하던것 생각나네.

오늘은 옛날 누나 옷들 정리하면서 버릴려니 못 버리겠다구 다시 누나 한테 줘야 겠다구..

근데 이런 사람 결핍 증상은
인간이 부부관계를 만들면서
여성들이 남자 보호밑에 살면서 생긴건데

이래서 조선시대 냇가 빨래터가 아낙네들이 같이 수다 떠는 소셜 장소가 된거지.

근데 틱톡하고 유튜부 쇼츠 보면

유튜부 쇼츠는 맨 자극적인것만 보여주고
틱톡에서 보여주는게 정서에 더 맞는다.

유튜부는 어차피 미국영화처럼 한인들에게 멀어질꺼란 이야기.

난 물건이고 사진이고 정없다.

세상에 정들일 없어라. 잘 놀구 가야지.

기회가 온다면 진짜로 쌈박하게 놀 준비를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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