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LA 다저스 감독 향해 계란 투척 ( 인천공항 입국장 )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나라망신 어쩌나… 美 매체, 'LAD 감독 향한 계란투척' 메인화면 걸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LA 다저스 선수단이 '서울시리즈'를 치르기 위해 한국에 도착했다. 그런데 한 구경꾼이 LA 다저스 감독을 향해 계란을 투척했다. 이 충격적인 사건이 미국에도 전해졌다.

ⓒ다저스네이션

다저스 선수단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2시30분 '2024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참석차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다저스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빅리그 구단이다. 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코리안특급' 박찬호, 2010년대 '괴물' 류현진의 활약으로 수많은 한국팬들의 마음을 얻었다.

이를 증명하듯 이날 수많은 한국팬들이 다저스 선수단을 만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다저스는 20일과 21일 펼쳐지는 메이저리그 개막전 '서울시리즈'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에 오는 길이었다.

오후 2시48분경 오타니 쇼헤이를 시작으로 수많은 선수들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을 나왔다. 다저스 팬들은 큰 환호성을 지르며 선수단을 맞이했다.

]그런데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 한 구경꾼이 선수단과 함께 나오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을 향해 계란을 던졌다. 계란은 바닥에 떨어져 터졌지만 다행히 로버츠 감독은 계란에 맞지 않은 채 버스에 탑승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던진 계란의 잔해. ⓒ에펨코리아

이 충격적인 소식은 미국에도 전했다. 다저스 소식을 주로 다루는 미국 매체 다저스네이션은 15일 "다저스가 사상 첫 서울시리즈를 위해 한국에 도착했다. 다저스의 멋진 장면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공항에 모였다"면서 "하지만 불행하게도 한 구경꾼이 로버츠 다저스 감독에게 계란을 던졌다"고 전했다. 이어 로버츠 감독의 사진과 기사를 매체 사이트 메인화면에 게재했다.

한편 다저스는 17일 오후 12시 키움 히어로즈, 18일 오후 7시 팀코리아와 고척스카이돔에서 스페셜게임을 펼친다. 이어 20일과 21일 오후 7시5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서울시리즈 개막전을 치른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 ⓒAFPBBNews = News1
추천 0

작성일2024-03-15 09:06

QAZZ님의 댓글

QAZZ
정신나간놈, 코리안 씨리즈 세상이 다 지켜보고 있는데... 내년에는 아시안 오프닝 일본에서 한다고 함... 고 다져스! ^^

상식님의 댓글

상식
어떤 개 쓰레기 같은 인간인지 쌍판데기나 함 보자.... 지구촌 귀한 손님들에게 무슨 병신같은 짓이냐.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이놈은 분명히 사상적으로 의심을 받을 놈이다.
잘 조사해서 엄벌에 처해야 한다.
분명 한국(남한) 사람이 아니다.

황금알님의 댓글

황금알
노컷 뉴스에 따르면 이재명 추종하는 개딸 짓이라네요
박찬호가 국민의힘을 응원 한다는데 아마 열받은것 같네요

QAZZ님의 댓글

QAZZ
참, 센디에고 파드리스에 한국선수 두명 있다고 아는데: 김하성 & 고우석. 화이팅! ^^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장치문제를 두고 이렇게 까지
스포츠잔치에 화풀이를 해서야..

이런 인간들이
자신의 뜻을 관철시킨답시고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는
엉뚱한 사람들을 해치는 범죄를 저지르고도
당당하게 명분을 찾는 미치광이들..

한국은 법을 많이 바꿔야 해....
..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누누히 말하지만
좌익이나 우익이나 종이한장 차이..

환경보호단체의 몇몇 일원들이
길을 막고 교통을 빙해함으로서
타인에게 불편과 불익을 주면서도
명분만 따진다면 과연 옳은 일인가

이런 문제는
그 누구던 어느쪽이건
좌익 우익의 문제라기 보단
정치를 개인의 신념에 맞추려 할 때
발생하는 매우 무식한 행동이 아닐 수 없겠다
..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4822 암이 싫어 하는 음식들 인기글 1 원조다안다 2024-04-18 1034
104821 애플 주주들이 스티브 잡스 자녀를 신경 안 쓰는 이유 인기글 2 원조다안다 2024-04-18 944
104820 현재 미국이 난리난 이유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04-18 1151
104819 냥이가 숨겨둔 간식을 훔쳐보았다 인기글 3 원조다안다 2024-04-18 790
104818 골반의 아이콘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04-18 986
104817 미국인이 만든줄 모르는 한국 전통주 댓글[2] 인기글 1 pike 2024-04-18 946
104816 中관영매체, 한국인 82%, 한·중 우호관계 원해??? 댓글[2] 인기글 pike 2024-04-18 652
104815 동탄 건설현장 댓글[2] 인기글 pike 2024-04-18 1196
104814 골반 45인치 한녀 "애프리" 인기글 pike 2024-04-18 1152
104813 스튜어디스가 소유한 자동차 bmw i8 댓글[3] 인기글 pike 2024-04-18 1165
104812 오늘... 배달음식 상습 절도한 40대 여성 댓글[3] 인기글 pike 2024-04-18 1027
104811 한식 회전 뷔페 댓글[1] 인기글 1 pike 2024-04-18 1072
104810 의대생 증원 논란, 진정한 해법이 없는가? 댓글[1] 인기글 Mason할배 2024-04-18 527
104809 밀라노에서 전시회 중인 노홍철 최근 인기글 pike 2024-04-18 956
104808 카페서 점심 휴식 즐기던 직장인들, 돌진차량에 날벼락 인기글 pike 2024-04-18 976
104807 이혼전쟁 끝내고 제발 잘 지내!” 17살 딸 샤일로, 피트-졸리 부모에게 간청 인기글 pike 2024-04-18 776
104806 샤넬백 200만원 싸다”…해외 명품 쇼핑객 ‘이 나라’로 몰린다는데 인기글 pike 2024-04-18 876
104805 역사상 최악의 사기꾼, 그는 어떻게 나랏돈 6조를 횡령했나? 조 로우 인기글 양심 2024-04-18 767
104804 우버 드라이버 쏘는 미국 미친놈 댓글[4] 인기글 Gymlife2 2024-04-17 826
104803 감동적인 가족 광고 인기글 FlowerGirl 2024-04-17 710
104802 비명소리에 경찰이 왔는데... 인기글 1 pike 2024-04-17 1110
104801 편지 쓰기 대회 대상작 인기글 8 원조다안다 2024-04-17 745
104800 고독사 하기 직전 보낸 마지막 문자 댓글[1] 인기글 8 원조다안다 2024-04-17 902
104799 치매에 걸린 엄마와 시어머니를 동시에 돌본 딸이자 며느리 인기글 7 원조다안다 2024-04-17 642
104798 과소평가하는 질병의 위험성 인기글 2 원조다안다 2024-04-17 849
104797 3천명을 살린 촌장의 고집 인기글 4 원조다안다 2024-04-17 800
104796 모네의 그림 같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봄 인기글 1 원조다안다 2024-04-17 731
104795 미세먼지 최악 찍은 오늘 인기글 pike 2024-04-17 922
104794 요즘 가장 핫한 여배우의 피팅모델 시절 인기글 pike 2024-04-17 1259
104793 중국이 중국했다 - 국제마라톤 승부조작 댓글[3] 인기글 소소한행복 2024-04-17 703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