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한국은 가장 좋아하는 나라…아내와 좋은 추억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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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공식 기자회견에서
고교생이던 2012년과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지만, 한국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나라 중 하나라는 건 변함이 없다. 한국에서 다시 뛸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야구를 통해 한국에 다시 오게 된 것도 무척 특별하다.
한국과 일본은 항상 스포츠에서 라이벌 관계였다. 한국과의 경기를 보면서 한국 선수와 한국 팀을 항상 존경해왔다. 그래서 이렇게 환영받는다는 게 더욱 기분 좋은 일이다.
아내와 (미국 외에) 같이 해외에 나온 건 결혼한 뒤 처음이다. 우리 둘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한국에서 야구뿐 아니라 전반적인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무척 기대된다.
https://v.daum.net/v/20240316161203339
추천 1
작성일2024-03-16 20:30
상식님의 댓글
상식
오타니, 한국인들도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추고 인성도 따뜻한 당신을 정말로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