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말하며 스스로 위로 받기 원하는것이라 보고 있지만, 실은 나이가 들면 우선 몸의 기능이 떨어지고, 의욕은 있으나 몸이 따라주질 못할때가 많습니다. 몸은 아주 서서히 뼈와 근육이 줄어 들기에 여러 움직임에 제한을 받습니다. 그리고 기억력도 떨어지며 아주 서서히 망각의 세계로 접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이 생-노-병-사는 자연의 순리이니 예외없이 따리야 하는것이라 봅니다. 오늘 하루의 시간을 보람있게 보내는것 그것이 중요 합니다.

김창환의 "청춘"과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노래를 듣다가
어느순간 저며들어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을 때
자신이 이미 청춘을 잃은 꼬마아이란 걸
깨닫게 되지만..
지나간 세월을 놓지 못하는 건
비단 나 혼자만이 아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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