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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척척박사 이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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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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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달  서울 다녀 온다고 해서 우리 그라지에 짐을 맏겨 줬더니 약속 날자에 오지를 않아 스토리지에 옮겨 두고 돈페이를 우리가 지불한지. 1년이지나도 안가저가고 2년이 되서 갑작스럽게 와서 빨리 짐 내달라고 하여 스토리지 비용 내고 찾아 가라 했더니 적반 하장으로 찾아가지도 않고 사람 비방만 하고 다니는 사람을 찿습니다
한국 이름 : 고화자
세레명 : 요안나.               
스토리지 주소
8885 Riverbend
Drive,
Huntington Beach,
CA, 92647
(714) 831-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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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162불 그아줌마 안빼간데 이거 ?
왜 달달이 돈 나가게해?
잠시 한국 간다고 해서 짐 맡겨 줬는데 안찾아 가네요.
스토리지에 맡겨 둬서 지금 우리딸 어카운트에서 스토리지 비용만 내고 있어요.
이분 아시는 분 계시면 연락 주세요. 2022년 4월 에 맡겨 놓고 벌써 2년이 되가고 있는데 돈 아까워서 안찾아 가고 있는거 같아요.
실명: 고화자 카톨릭세레명: 요안나.                이메일: insookkim126@gmail.com오 주세요.
전에 쓰던 고화자 전화번호
213 5487020남편이 에너하임에 일보러 가는데 들러서 짐 좀 놓고 올까 하는데 집 주소좀 보내줘
전자제품, 이불, 옷가지, 책, 부엌살림 등등 정리하다보니 꽤 되네.
한국 다녀 온다고 해서 맡겨 줬드니 여태 안찾아가고 지금 스토리지에 맡겨 왔 는데 스토리지 비용만 2년동안 내고 있읍니다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 주세요.
실명 : 고화자
세레명 요한나
추천 0

작성일2024-04-04 05:32

심문칠님의 댓글

심문칠
에구 맘고생이 심하시겠네요.
법적으로 갖다 버릴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심이
굳럭!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엘에이같으면
무료법률상담 해주는 곳도 많을텐데..

무엇을 정확히 원하는 건지..

그동안 지불한 창고비를 받아내는 것?
앞으로의 창고비 지출에 대한 계획은?

남들에게 비방당하는 것이 싫어서?
오해받지 않기 위해 마지못해 비용지출?

물론 짐을 맡기고 무책임하게 방치한
위탁인에게 그 책임이 있지만
수탁인도 구두계약시 어느기간이 지나면
버리거나 처분하겠다는 말을 공지하는 것이
수순이었을터..

위탁자는 자신의 위탁품이 창고에 들어가
경비를 발생하리라 예상한 것이 아니기에
창고비용은 수탁자의 임의결정이라
받아내려하기 보단
위탁자가 나타났을 때
위탁품이 스토리지에 있음을 공지하고
찾아가지 않으면 앞으로 발생할 추가비용은
위탁자의 책임이 될 것이라 했다면
깔끔했을 것을..

현상태에서도 스토리지 비용을 내면서까지
상대방만을 비방하기 보단
조속히 변호사와 상담해서 처분을 하거나
내다 버리는 길이 더이상의 지출이나
분쟁을 막는 길이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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