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할머니의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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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폐지 줍는 할머니들이 자주 눈에 띕니다.
시골에서 자란 저라서 그런지 아님.. 원래 이런 저인지는 모르겠지만
폐지 줍는 할머니들을 보고 지나칠때 마다
죄송함과 맘이 아파서 그냥 지나치기가 참 힘듭니다.
저희 회사 앞으로도 자주 지나다니시고 운전중 도로 한켠에서도 자주 보입니다.
저도 해드릴수 있었던건 생수 한통 사드리는것 말곤 해드릴게 없더군요.
할머니 한끼도 안드시고 하루를벌어 3000원...
국회의원 하루일하고 비리터져서 짤려나와도 평생매달 120만원....
복지부고.. 정치고.. 정부고.. 나발이고.....
그런거 다 관심 없으니 이런 할머니 잘 살게 좀 해줬으면 하네요.
추천 11
작성일2024-04-14 20:05
산타밸리님의 댓글
산타밸리
참...이런걸보면
이곳 게시판에 쓰레기 인생 동수라는놈이 생각나는데
멀쩡한 나이에
홈레스로 살면서
일할생각은 아예 하지않고
그저 어떻게 푸드스탬프, 정부보조금이나 더받아낼려고 머리굴리는 한심한 인생.
이곳 게시판에 쓰레기 인생 동수라는놈이 생각나는데
멀쩡한 나이에
홈레스로 살면서
일할생각은 아예 하지않고
그저 어떻게 푸드스탬프, 정부보조금이나 더받아낼려고 머리굴리는 한심한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