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그린 랜드 마켙 얼린탕들 평가

페이지 정보

Gymlife2

본문

한국 사람들이 즐겨먹는 탕 같은게
정말 얼려서 유통이 괜찬은게
얼리면 생야채같은건 좀 변하죠.

근데 푹끓인 탕은 별 변할게 없음.

탕은 깡통캔으로 고온으로 만든것들은
미국 쉡보이알디 보면 알겠지만
좀 너무 푹푹 익힌.. 좀 그렇쵸.

얼려서 완성된 탕을 소비자한테 전달하는 비용을 식당과 비교해 보자.

훨신 덜들음. 식당은 식당 자리 렌트비용.. 또 인원 비용.
로보트로 대체해도 얼린 음식 비용보다 더 들껏임.

게다가 식당은 반찬들도 줘야하고..

근데 마침 그린 랜드 마켙이라구 우리 좀 떨어진 동네
한국 마켙인데 딱 그런 얼린음식들 팔더라구
그래 냉큼 여럿 사왔는데

일단 포장은 10점 만점.
그냥 윗 비닐 뜻어서 쏙나온 냄비에 얼린것 넣코
약한열루 가열하면 끝.

가격두 적당.. 10 몇불.. 정도 비싼건 20불인데..
이것은 질이 상관있어서 머랄까.. 한 8점.

양은 10점.
우리 가족 3명이서 먹는
두명이 실컷 먹는양.

근데 음식질에서 전체평균  한 6점
4개 종류에서

갈비우거지는 7점
곱창전골은 1점. 진짜 20몇불 짜리가 곱창 조금에 김치쪼가리 넣코 끓여서 이게 곱창전골이라구..
완전 대실망함.

감자탕은 6점.. 맛은 갠찬은데 뼈 큰거를 그대로 넣은..
막만든 느낌.

또하나 머드라.. 그건 까먹음. 그런데로 갠찬은 6점.

근데 내 생각엔 이런 유통 음식은
식당 퀄리티 8점은 이상은 돼야 된다 생각.

괜찬으면 좀 멀어두 가서 사먹을 생각이였는데
그만한 가치가 좀 모자랬다.

하지만 결국 이런식이 최고란건 맞는것 같다.

탕은 진짜 집에서 만들려면 시간, 신경쓰는것,
손 많이 들음.

사먹는게 낮지.
추천 0

작성일2024-04-14 20:3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5122 중국의 신기술 자동차 서스펜션 인기글 Gymlife2 2024-04-26 636
105121 실제로 보면 진짜 체급이 다른 산 인기글 pike 2024-04-26 990
105120 민희진이 뉴진스 무시라고 느꼈던 방시혁의 태도 인기글 pike 2024-04-26 805
105119 대구에 있다는 8000원 한식 뷔페 인기글 2 pike 2024-04-26 886
105118 이수만 최근 근황 - 조만간에 중국에서 Kpop 댓글[1] 인기글 pike 2024-04-26 759
105117 미국의 사형집행 장면 인기글 Gymlife2 2024-04-26 679
105116 네브래스카의 거대한 토네이도! Massive Tornado Strikes Suddenly in Nebrask… 인기글 FlowerGirl 2024-04-26 507
105115 감동적 일본 광고! Father and Daughter Train Commercial! 인기글 FlowerGirl 2024-04-26 472
105114 수백~수천년에 걸쳐 계속해서 환생하는 사람들 인기글 9 원조다안다 2024-04-26 645
105113 교과서가 아니라 범죄자목록에 이름이 올라와있어야하는 동백꽃, 봄봄의 작가 김유정과 스토킹 피해자 이야기 인기글 8 원조다안다 2024-04-26 352
105112 6.25 전쟁으로 잃은 두 손… 세 손가락 멋쟁이 할머니 인기글 10 원조다안다 2024-04-26 409
105111 목숨 걸고 사진 찍는다는 브라질 명소 댓글[1] 인기글 pike 2024-04-26 953
105110 한 할머니에 의해 산책로 화장실에 유기되었던 강아지 근황 인기글 6 원조다안다 2024-04-26 481
105109 어느 자폐아의 기억력 인기글 4 원조다안다 2024-04-26 532
105108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전직원 3명인 막걸리 공장 댓글[1] 인기글 2 원조다안다 2024-04-26 636
105107 현재 한국 커뮤니티 여론 상황 인기글 pike 2024-04-26 827
105106 러시아 대학을 수석졸업한 47살 한국인 농부 인기글 4 원조다안다 2024-04-26 464
105105 화려함을 추구 했던 조선 인기글 3 원조다안다 2024-04-26 478
105104 아르헨티나 미인대회 우승자 논란 인기글 pike 2024-04-26 872
105103 가장 건강하다는 식습관 인기글 pike 2024-04-26 761
105102 키 160이하 여성만 할 수 있다는 알바 인기글 pike 2024-04-26 841
105101 미국에서 74년된 토스터기가 아직도 명품 취급 받는 이유 인기글 pike 2024-04-26 660
105100 2천만불 팔레스타인에 기부한 권투선수 인기글 Gymlife2 2024-04-26 423
105099 한국을 구했던 "알라후 아크바르" 이야기 인기글 5 원조다안다 2024-04-26 487
105098 피자가 뭔지 모르는데 손주를 위해 만든 할머니 인기글 4 원조다안다 2024-04-26 698
105097 사망 통계에도 잡히지 않는 6.25 전쟁 영웅들 인기글 3 원조다안다 2024-04-26 358
105096 주차하면 '무선 충전'...韓, 전기차 기술 전쟁으로 승부 댓글[1] 인기글 1 원조다안다 2024-04-26 546
105095 여성의 성기 건강 위협하는.. 인기글 1 원조다안다 2024-04-26 937
105094 경비원에게 참교육 받는 폭력남편 댓글[2] 인기글 3 원조다안다 2024-04-26 761
105093 쫄깃한 경고문들 댓글[1] 인기글 3 원조다안다 2024-04-26 603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