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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얼굴을 샷건으로 3 발이나 쏴서 죽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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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다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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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미국에서 남편이 아내의 얼굴을 샷건으로 3발이나 쏴서 죽인 사건이 있었음
남편은 격발 직전 "넌 이제 예수님을 만나러 갈거야, 잘가라"고 말했고
아내는 죽기 직전까지 이 모습을 폰으로 찍음




이들은 텍사스에 사는 버밍햄 가족이고 사진만 보면 행복해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는데
아내는 수년간 몰래 바람을 피던 중 이였고 심지어 남편이 번 돈을 모아둔 예금까지 몰래 빼돌려서 약 1억 6천만원 이상을 외도 상대에게 갖다 줌
그것도 모자라서 아내는 이혼소송까지 하려했는데




아내가 죽기 직전까지 찍고 있었던 이 영상도 재산 분할과 딸의 양육권 등 이혼 재판에서 본인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드려고 찍고 있었던 거
영상에서는 "옆집 이웃들이 니가 나한테 총 겨눈거 다 볼거다"라며 계속 도발하는 아내를 볼 수가 있는데
이후 재판 결과가 더 이슈가 됨




아내를 샷건으로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라 최소 20~30년 이상은 선고 될 거라 예상되었지만
징역 10년 선고에 복역 5년후 가석방 심사 가능(6년 안에 출소 가능)이라는 낮은 형량이 나옴
제일 이슈인게 배심원단은 12명 전원 '여성'인데도 남편의 편을 들어 줬다는거
남편의 변호사도 다른 건 차치하고 '왜 남편은 살인까지 하게 되었나?'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변호했다고 함




버밍햄 가족의 딸은 마지막으로 "그날 엄마만 죽은 게 아니라 아빠도 같이 죽은 거다'라며 심정을 밝힘
추천 7

작성일2024-04-15 12:55

원조다안다님의 댓글

원조다안다
살다보면 때로는 법보다 주먹이 앞서야 할 상황도 있다
바로 이런 경우다

산타밸리님의 댓글

산타밸리
미국 중부, 남부로 가면
수준이하로 사는 white trash들이 많다
무조건 트럼프를 지지하는 저학력 인간들.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이 사건은
와잇트래쉬와 트럼프의 이슈가 아니라

바람난 와이프가
납편의 돈까지 빼돌리고
남편을 도발하며
오히려 이혼의 빌미마저 만들려 해온
무늬반 와이프에 대한 배신감이 불러온
참극이 아니겠는가

그래도 남편은
여기 누구처럼 아주 인간말종은 아닌갑다

지옥으로의 저주가 아닌
지저스를 만나게 해준 남편에게
여성 배심원단들처럼 동정의 한표를 던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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