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때려죽여도 시원치 않을 새끼...

페이지 정보

원조다안다

본문




밤마다 동네에 울리는 밥을 달라는 아버지의 처절한 외침..




가족들이 외출한 틈을 타 집안을 들어가보니
숟가락으로 문을 걸어잠근 한 골방이 있었다..




문을 열자 불빛하나없는 방에는 심한악취와 장판도없는 시멘트바닥에 한겨울에 창문은 뻥 뚫여있었고..
그곳에는 뼈만 앙상하게 남은 우리의 아버지가 계셨다..




제작진을 보자마자 배가 고프시다는 아버지..
급하게 인스턴트죽을 사다드렸다..
뜨겁지도 않으신지 허겁지겁 다 드시는 아버지..
연신 고맙다는 말과함께..




아버지의 손..




다음날 날이밝자마자 다시 찾은 아버지..
방안은 처참 그 자체였다..
창문도 뻥뚫린 한겨울에 다낡아헤진 홑이불 한장으로 겨울을 나고 계셨고..
파란색세제통이 화장실대용이었고, 그옆 빨간고추장통과 쇠그릇은 아버지늬 밥그릇이었다..




.......
아버지의 처참한 모습




그날밤
배가고프다는 아버지에게 아들이 하는말..




아들이 아버지에게 밥을주며 ...하는소리..




이번엔 딸이 아버지에게 밥을드린다..
고맙다고 말을 건네시는 아버지..




자식이 다섯이나 되신단다..
자식들은 모두 20대 중초반으로 젊고 건강해보였다..
한평생 자식들을 위해 일하시다 사업실패로 우울증과 치매에 걸리신 아버지..
아이들에게 손찌검한번 해보신적도 없으며 술한번 입에 대신적도 없으셨던 우리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저집에있는 강아지는 따뜻한옷과 따뜻한 집과 깨끗한밥그릇과 넉넉한 사료까지 있었다...
추천 8

작성일2024-04-18 12:44

원조다안다님의 댓글

원조다안다
이런 개만도 못한 년놈들은 슆게 때려 죽여서는 안된다
사악한 악마 캘리자몽새끼와 함께
똑같은 골방에 가두고 똑같은 대우를 해줘야 한다

진짜 열을 받으니 욕도 안나오네 씨발

Gymlife2님의 댓글

Gymlife2
집안 내력을 우리론 알수 없지.
남의 집 사정을 모르며 함부로 말하지 마라.

미국애들이 맨날 문제일으키는게 남 나라 사정 알지고 못하면서 지랄을 해대는것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니는
남의 사정을 그리 잘알아서
함부로 떠들며 지라를 한다는 거구나..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5135 몇천원이면 만들 수 있는 다이아몬드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04-27 537
105134 차량 유지 수리비 순위 인기글 1 원조다안다 2024-04-27 877
105133 가난이 뇌에 미치는 영향 댓글[1] 인기글 4 원조다안다 2024-04-27 571
105132 한국의 저출산 원인 중 하나 댓글[1]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04-27 579
105131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네브래스카와 아이오와 인기글 FlowerGirl 2024-04-27 574
105130 EBT 받는 맥도널드 인기글 Gymlife2 2024-04-27 639
105129 2030 남녀의 출산조건 인기글 pike 2024-04-27 670
105128 뚜레쥬르 핫도그빵 천박하단 소리 듣고 바뀐 모양 인기글 pike 2024-04-27 897
105127 호신용 전기충격기로 장난하면 안되는 이유 인기글 pike 2024-04-27 813
105126 현직 오피녀가 말하는 주고객층 인기글 pike 2024-04-27 966
105125 신창원 신정아 린다김 이어 민희진 티셔츠모자까지 완판행렬 인기글 pike 2024-04-27 654
105124 제일 능력있고 명석한 사람들이 죽었다 인기글첨부파일 Gymlife2 2024-04-27 464
105123 부모님 허리 통증 한방에 해결 하세요. 인기글 좌충우돌미국아빠 2024-04-27 608
105122 중국의 신기술 자동차 서스펜션 인기글 Gymlife2 2024-04-26 757
105121 실제로 보면 진짜 체급이 다른 산 인기글 pike 2024-04-26 1103
105120 민희진이 뉴진스 무시라고 느꼈던 방시혁의 태도 인기글 pike 2024-04-26 939
105119 대구에 있다는 8000원 한식 뷔페 인기글 2 pike 2024-04-26 1021
105118 이수만 최근 근황 - 조만간에 중국에서 Kpop 댓글[1] 인기글 pike 2024-04-26 883
105117 미국의 사형집행 장면 인기글 Gymlife2 2024-04-26 806
105116 네브래스카의 거대한 토네이도! Massive Tornado Strikes Suddenly in Nebrask… 인기글 FlowerGirl 2024-04-26 629
105115 감동적 일본 광고! Father and Daughter Train Commercial! 인기글 FlowerGirl 2024-04-26 596
105114 수백~수천년에 걸쳐 계속해서 환생하는 사람들 인기글 9 원조다안다 2024-04-26 764
105113 교과서가 아니라 범죄자목록에 이름이 올라와있어야하는 동백꽃, 봄봄의 작가 김유정과 스토킹 피해자 이야기 인기글 8 원조다안다 2024-04-26 470
105112 6.25 전쟁으로 잃은 두 손… 세 손가락 멋쟁이 할머니 인기글 10 원조다안다 2024-04-26 525
105111 목숨 걸고 사진 찍는다는 브라질 명소 댓글[1] 인기글 pike 2024-04-26 1077
105110 한 할머니에 의해 산책로 화장실에 유기되었던 강아지 근황 인기글 6 원조다안다 2024-04-26 594
105109 어느 자폐아의 기억력 인기글 4 원조다안다 2024-04-26 646
105108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전직원 3명인 막걸리 공장 댓글[1] 인기글 2 원조다안다 2024-04-26 759
105107 현재 한국 커뮤니티 여론 상황 인기글 pike 2024-04-26 961
105106 러시아 대학을 수석졸업한 47살 한국인 농부 인기글 4 원조다안다 2024-04-26 584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