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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렇게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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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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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렇게 배우자!
==
<이 글은 이렇게 썼다>
...
시대는 날로 바뀌어 영어는 국제 공용어가 되었다.
특별히 영어가 필요한 직종은 말 할 것도 없거니와
일반적인 일에 종사하더라도 생활어에 무심코 섞여 나오는 외래어는
어느 정도 알아야 사회생활에서 따돌림을 당하지 않는 세태가 되었다.

영어, 어떻게 배워야 하나 깊이 생각해서 하는 것과
급한 마음에 열심히만 하면 되겠지 하고 시작하고 보면
생각대로 결과가 없을 땐 지루함을 느끼다가 결국은 영포자가 된다.

저자 역시 나름대로는 한국에서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였는데
무엇이 잘 못이었는지 몰라도 미국에 오고 보니
그간의 나의 노력이 잘 못된 것이었음을 실감하였다.

 미국 땅에 떨어진 그 날 이후 40년이 다 돼지만 하루도
영어 말에 시달림을 받지 않은 날이 없다.
그간의 이런 시련의 과정에서 얻어진 체험을 바탕으로
쉽게 바르게 영어 글과 말이 같이 되는 법을 정리해본다.
요지는 발음부호를 바탕으로 공부를 하자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가끔 이런 글을 만나게 된다.
요즈음 시대가 얼마나 발전하였는데 고리타분하고 복잡하게
발음부호를 보고 읽기를 배운다 말인가 한다.

어떤 것이 고리타분하고 복잡한 것인가?
평소에 들어보지 못한 말(영어)을 어떻게 몇 번 듣고 익히는가?
간단하게 음향기기를 통해 음을 듣기만 해서 익힌다 치자,
들을 때마다 흔들려 저장이 안 되어 말이 안 나오기도 하거니와
발음에 확신이 없어 말 할 때마다 똑똑하지 못하고 우물우물 한다.

일주일이면 되는 발음부호 43개의 발성(음)법을 익히는 게 복잡한가?
영어가 자국어가 아닌 외국인 사용자가 세계적으로 수억이 된다.
이 들 모두가 못나고 고리타분한 학습을 한다고 보는가.
발음부호는 왜 있는지 그 이유는 아는가?

이런 허무맹랑한 말을 하는 유명 어학원도 있다.(실명 거론 않음)
그들 어학원은 발음부호를 보지 않는 이유로 이렇게 SNS에 올리고 있다.
“미국에 갔더니 발음기호를 쓰는 사람을 어디서도 못 봤다.
그들도 쓰지 않는 걸 우리가 왜 복잡하게 쓰는가?“

발음부(기)호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인이 일정한 음으로
영어 말을 배우게 소리를 부호로 형상화 한 것이다.
영미권 자국인은 당연히 발음부호를 쓰지 않는다.

이 글은 발음부호 위주로 단어 읽는 법을 익히고 여기에
더 쉽게 저자가 고안한 발음부호에 한글 토를 활용하는 법을 정리하였다.
 한글 토를 달게 된 확신을 얻은 사연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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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4-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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