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하는 유부녀
페이지 정보
pike관련링크
본문
사건은 지난 17일 대낮에 일어났다. 제보자는 “오늘 점심시간인 12시36분에 여느 손님과도 다르지 않은 멀쩡한 여성분이 매장에 들어왔다”며 “손님은 계속 두리번거리더니 입구 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주꾸미 비빔밥을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쭈꾸미비빔밤을 먹으며 계속 직원 쪽을 쳐다보는 등 눈치를 보던 B씨.
20분 만에 밥을 다 먹은 B씨는 결국 갑자기 사라졌다.
CCTV 영상에는 B씨가 마지막으로 카운터 쪽을 쳐다보더니 급하게 가방을 들고 자리를 뜨는 모습이 담겼다. 제보자는 “흡연이나 통화하는 줄 알고 기다렸지만 돌아오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추천 0
작성일2024-04-21 09:34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