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려..
인간만사 생각지사 라 했다

그런데
누가 떠든다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말도
일리는 있지만
나머지 구리가 주는 스트레스를 감당하자니
인생이 더 힘들어 지는..

남들이 주는 피해를
내가..
오롯이 내가
감당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잘 살아가는 길이란
이런 말은..

누군가에겐
너무 가혹한 조언 아닐까?....
..

가끔..
조언이란 명분아래

사람을
더
바보로 만들고
무력한 천치로 만드는
개 주옥같은 궤변들로

당연히 누릴 수 있는
내 권리를 포기하라며
사람들을 가스라이팅하는
이런 짓들..
안했으면 정말 좋겠다

내가
누구처럼 늘 이빨을 드러내며
어떻게 해서든 상대를 찍어 누르려 하기보단
여유를 갖고 배려를 해가면서
살아가는 세상은 보기좋은 세상이겠다
하지만
말같지도 않은 말로
불평하지말고 참으며 살라는
이런 개소리..

자유와 방종을 분간 못하듯
배려와 복종을 분간 못하지 말고
속지말자
..

..

..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개·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

잡생각
잡소리 하지말고
걍 살어
그게 니들이 자~알 살아가는 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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