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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2조 원 남편, 이영애 소탈한 부산 봄나들이 “당일치기 부산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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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영애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영애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영애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영애가 부산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4월 24일 이영애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당일치기 부산 기차여행"이라며 "힐링 감사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부산 영도에 도착해 화창한 날씨에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또 이영애는 트렌치코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하늘색 캡을 썼지만 우아함을 풍겼다.

이영애는 바다를 즐기고 소품샵에 들러 거울 샷을 찍는 등 소소한 여행을 즐겼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 무슨 날인가요?", "보기만 해도 힐링", "바다를 맘껏 즐기고 돌아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990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1993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한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 '구경이', '마에스트라'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전 회장은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1980년대 후반 한국 통신 벤처기업을 설립했다. 방위산업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았다. 재산은 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이영애는 양평 전원주택을 공개하며 당시 "100억 원이 넘는다", "경비원 1명과 도우미 1명이 상주하고 있고, 직원만 20명이다" 등 루머가 불거졌다. 이에 남편 정호영은 "해당 전원주택은 2009년 약 3억 원 들여 토지를 매입 후 공사비 5억 원을 들여 집을 완공했다. 공사 인부들이 왔다 갔다 하는 걸 보고 주민들이 착각한 것 같다"고 밝히며 추측성 루머에 직접 해명하면서 일단락됐다.

이영애는 현재 아이들의 학업을 위해 원래 살던 한남동에 거주하고 있다. 거주 중인 한남동 소재 유엔빌리지는 대기업 총수들과 스타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영애 정호영 부부가 거주하는 유엔빌리지의 매입가는 45억 원에 호가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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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4-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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