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무비자 입국자의 추방을 다툴 수 있는 권리의 포기

페이지 정보

미이민

본문

무비자 입국자의 추방을 다툴 수 있는 권리의 포기

무비자로 입국하는 사람은 이미 입국하기전에 여러가지 권리를 포기할 것을 강요받습니다.

즉, 추방(removal, deportation)이나 입국거절(exclusion) 결정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을 사전에 약속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권리를 포기할 것을 서약하지 않으면 무비자로 입국할 수 없습니다.

공항에 입국하는 순간에서 90일 동안 체류하는 기간 사이에도, 국경관세수비대(CBP) 혹은 이민국(District Office)의 입국거절 혹은 추방결정에 대해서는 재판을 제기할 수 없으며, 이에 응하여 출국하여야 합니다.

단, 망명의 경우는 예외입니다. (이민법 217.4(a)-(b), 입국 이후에는 지역 이민국(District Director)에 의하여 재판 없이 추방될 수 있다.)

망명 신청에 대해서는 몇가지 보호장치가 있습니다. 따라서 망명 신청이 있으며, “망명”만을 다루기 위한 절차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서류를 제대로 갖추지 못하여(fraud, lack of documentation) 신속하게 추방(summary removal)될 수 있는 대상자라도 그러합니다. 즉, 망명(asylum)을 주장하는 경우, 어떠한 경우에도 이를 수용하여야 합니다.

1. Matter of Kanagasundram (BIA 1999)-비록 위조 여권을 가지고 입국을 시도하였다 하더라도 이민판사 앞에서 망명 재판을 받을 권리는 있습니다.

2. Matter of L. (BIA 1992) – 추방(removal) 절차에 있는 경우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3. Matter of H.(BIA 1992) – 입국 거절 절차(exclusion)에 있는 경우에도 그러합니다.

4. Bayo Chertoff, 7 Cir. 2008 – 무비자 국가 국민이 아니면서 여권을 훔쳐 무비자로 입국하며, 자신이 무비자 국가 국민이 아니기 때문에 무비자 입국자에 해당하는 신속처리 절차등은 자신에게 해당되지 않는다는 주장은 할 수 없습니다 – 벨기에 여권을 훔쳐 미국에 입국한 기니 국민은 무비자 처리 절차에 따라 처리됩니다. 즉, 재판 없이 추방됩니다.

무비자로 입국이 허가된 방문자의 경우, 추방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즉, 이민판사에의 회부 없이 지역사무소(district office)의 결정으로 무비자 방문자를 추방할 수 있습니다. 지역사무소는 해당 무비자 방문자가 발견된 지역을 관할하는 지역사무소를 말합니다. 지역사무소장의 의한 추방의 경우, 이민판사에 이의를 제기하지 못합니다.

단, 이 경우에도 무미자 방문자가 난민신청을 하는 경우, I-863이 발부됩니다. 즉, 이민판사에 회부됩니다. 지역사무소장에 의한 추방은 모든 면에서 이민판사에 의한 추방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추방은 범죄 등 모든 추방 사유에 대하여 가능합니다. 도덕률 위반범죄(crime of moral turpitude)는 모두 추방사유가 되며, 강력범(aggravated felony)도 모두 추방사유가 됩니다.

그늘집은 케이스를 검토하고 성공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 해 드릴수 있습니다. 다음 계획을 수립하고 추가 사전 조치를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양식 작성부터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에 대해 맞춤형 계획을 세우도록 도와드립니다.

그늘집은 극히 어렵거나 실패한 케이스이더라도 성공으로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오랜 동안 축적해온 수 많은 성공사례를 슬기롭게 활용해서 케이스를 승인 받아 드립니다.

이민법에 관해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요.

<그늘집>
www.shadedcommunity.com
gunulzip@gmail.com
미국 (213) 387-4800
카카오톡 iminUSA




추천 0

작성일2024-04-29 10:49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5761 절 추녀 밑 풍경엔 왜 물고기를 달아놓았을까? 새글 황금알 2024-05-16 46
105760 미국에서 사는 현실. 새글첨부파일 Gymlife2 2024-05-16 61
105759 이민 및 국적법 221(g)조항 새글첨부파일 미이민 2024-05-16 32
105758 틱톡 트렌드 된 북한노래 새글 Gymlife2 2024-05-16 27
105757 영화는 현실적이여야 관객이 몰입 댓글[12] 새글 Gymlife2 2024-05-16 84
105756 최태원 회장 차녀 민정씨, 올가을 결혼…상대는 중국계 미국인 새글인기글 pike 2024-05-16 201
105755 오달수 새글인기글 pike 2024-05-16 218
105754 마동석..예정화, 굉장히 가난할 때도 내 곁 지켜준 아내 새글인기글 pike 2024-05-16 226
105753 배우 송다은과 오윤아 새글인기글 pike 2024-05-16 231
105752 엘앤케이플래넷 현재 대한민국 NO.1 재테크 자동매매솔루션 소개해드립니다. 새글 duaxkr 2024-05-15 99
105751 < 미국인도 잘 못 읽는 단어 > 댓글[2] 새글인기글 1 Mason할배 2024-05-15 254
105750 장동민 20억 짜리 포커 대회 새글인기글 pike 2024-05-15 713
105749 충격적인 50대녀 새글인기글 pike 2024-05-15 884
105748 인학 서당(寅學 書堂) 명심보감,주역강좌 안내 댓글[2] 새글 산들강 2024-05-15 63
105747 미국 계획 달 우주정거장. 승용차 공간에서 3명 거주 새글인기글첨부파일 Gymlife2 2024-05-15 235
105746 1타 4녀 여자들 댓글[1] 새글인기글 pike 2024-05-15 825
105745 여자 혼자 장사한다는 카페 댓글[1] 새글인기글 2 pike 2024-05-15 874
105744 각 나라별 가난한 음식의 상징 새글인기글 pike 2024-05-15 714
105743 돈보다 고귀하고 값진 눈물 댓글[1] 새글인기글 1 황금알 2024-05-15 414
105742 에모리대학 총장 댓글[2] 새글인기글 1 황금알 2024-05-15 449
105741 할아버지 젓꼭지가 하나밖에 없는 이유 댓글[1] 새글인기글 소소한행복 2024-05-15 366
105740 석가탄신일에 보면 좋은 영화 명장면 댓글[1] 새글인기글 8 원조다안다 2024-05-15 369
105739 석가탄신일을 휴일로 만든신 분 새글인기글 8 원조다안다 2024-05-15 347
105738 석가탄신일 절에서 주는 비빔밥 새글인기글 5 원조다안다 2024-05-15 461
105737 엎드려쏴 자세로 70년만에 발견 된 6.25 전사자 댓글[2] 새글인기글 4 원조다안다 2024-05-15 555
105736 개코원숭이 무리를 습격할 수 있다 생각한 표범 새글인기글 1 원조다안다 2024-05-15 527
105735 세상 어색한 사진 댓글[1] 새글인기글 2 원조다안다 2024-05-15 739
105734 혐주의) 성추행 당하는 노인요양보호사 댓글[3] 새글인기글 4 원조다안다 2024-05-15 718
105733 허벅지 탄력 블랙핑크 리사 새글인기글 3 원조다안다 2024-05-15 630
105732 미중 전쟁시 미국의 최전 방패로 희생되는 남한 댓글[1] 새글 Gymlife2 2024-05-15 165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