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포스팅에서도 사무치게 언급됐듯..

살아오면서
젤로 후회되는 것은
나에게 잘해주지 못한 것..

노후대책 세우더라도
틈틈히 즐기며 살자..

늙어서 어디 여행 다니려면
도가니가 말을 안들어....
..

몽이처럼

느
흙
때
닭
!
소리도 쳐보고..

열매가 천개씩 열렸다고
허풍도 떨어보고..

좋은집에 비싼 이태리가구와
멋진 양복들 그리고 훌륭한 자식들
가졌다고 자랑도 해보고..

맘에 안드는 새퀴들
욕과 저주 싫컷 주문도 해보고..

나는 정신력이 강하다
자기암시와 세뇌도 해가며 뻔뻔해져도 보고..

늙어가며 더더욱 없는 친구들
사타구니털 뽑아 분신술로 친구도 만들어 보고..

해보고 싶은 거
몽이처럼 다하고 사는 거..

비록 다른사람들에게 스트레스와
피해를 줄 때 주더라도
몽이놈 만큼은
오래 살지도..
ㅋ
..

인생은 타이밍인데..

어쩌다가
몽인 원다다같은 천적을 만나서
자강두천인지
자강두병인지
모를 온라인 세상을 적시며 살고 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