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 = 중국 문화라는 주장에 대한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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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4-29 12:56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모순이라고도 하며
궤변이라고도 하지..
자가당착이란 사자성어..
중국에서 온거 맞다
조만간
지들이 싼 똥에 지들이 똥독 오를 날이
머지않으리....
..
궤변이라고도 하지..
자가당착이란 사자성어..
중국에서 온거 맞다
조만간
지들이 싼 똥에 지들이 똥독 오를 날이
머지않으리....
..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自(스스로) 자 家(집) 가 撞(칠) 당 著(붙을) 착
자가당착
자기가 한 말이 앞뒤가 맞지 않거나,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것.
자기 스스로 부딪치는 모순.
유래 《선림유취(禪林類聚)》 〈간경문(看經門)〉에 실린 남당정(南堂靜) 시에서 유래됨.
須彌山高不見嶺
수미산은 높아 봉우리도 보이지 않고
大海水深不見底
바닷물은 깊어 바닥이 보이지 않네
土揚塵無處尋
흙을 뒤집고 먼지를 털어도 찾을 수 없는데
回頭撞著自家底
머리 돌려 부딪치니 바로 자신이로다
위의 시 마지막 구절에서 ‘회두당착자가저’가 나온다. 이 사자성어는 본래 불가(佛家)에서 자기 자신 속에 있는 불성(佛性)을 깨닫지 못하고 외부에 허황된 목표를 만들어 헤매는 것을 경계하는 데 쓰인 말이었으나, 후에 뜻이 확대되어 자기가 한 말이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을 비유하는 데 쓰이게 되었다.
같은 뜻을 가진 한자어로 모순(矛盾), 자기모순(自己矛盾) 등이 있으며, ‘두 가지 규율(規律)이 서로 반대 된다’의 뜻의 이율배반(二律背反)도 동의어로 쓰인다.
자가당착
자기가 한 말이 앞뒤가 맞지 않거나,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것.
자기 스스로 부딪치는 모순.
유래 《선림유취(禪林類聚)》 〈간경문(看經門)〉에 실린 남당정(南堂靜) 시에서 유래됨.
須彌山高不見嶺
수미산은 높아 봉우리도 보이지 않고
大海水深不見底
바닷물은 깊어 바닥이 보이지 않네
土揚塵無處尋
흙을 뒤집고 먼지를 털어도 찾을 수 없는데
回頭撞著自家底
머리 돌려 부딪치니 바로 자신이로다
위의 시 마지막 구절에서 ‘회두당착자가저’가 나온다. 이 사자성어는 본래 불가(佛家)에서 자기 자신 속에 있는 불성(佛性)을 깨닫지 못하고 외부에 허황된 목표를 만들어 헤매는 것을 경계하는 데 쓰인 말이었으나, 후에 뜻이 확대되어 자기가 한 말이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을 비유하는 데 쓰이게 되었다.
같은 뜻을 가진 한자어로 모순(矛盾), 자기모순(自己矛盾) 등이 있으며, ‘두 가지 규율(規律)이 서로 반대 된다’의 뜻의 이율배반(二律背反)도 동의어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