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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아빠 아냐"..수리, 父 톰 크루즈와 모든 관계 단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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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아빠 아냐"..수리, 父 톰 크루즈와 모든 관계 단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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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아빠 톰 크루즈의 보살핌 없이 성인이 된 딸 수리 크루즈의 근황이 공개됐다.

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18)는 봄을 맞이해 짧은 반바지 패션을 선보였다.

외신은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의 딸 수리는 지난 월요일 뉴욕에서 산책을 하는 동안 검은색 하의와 얇은 크림색 니트 스웨터를 입었다"라며 "그녀는 산책하는 동안 헤드폰을 들으며 검은색 스니커즈와 프린트 양말로 룩을 마무리했다"라고 묘사했다.

수리의 이번 외출은 이달 초 그녀가 18번째 생일을 맞이한 후 소원해진 아버지가 런던에서 차기작 '미션 임파서블'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이루어졌다.

앞서 한 소식통은 "톰은 그녀에게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이 소녀가 중요한 생일을 맞아 아빠와의 모든 법적 관계를 '공식적으로' 단절했다고 전한 바 있다.

특히 수리가 18세가 되자 톰은 더 이상 양육비를 지급할 필요가 없었는데, 그 금액은 연간 약 40만 달러(한화 약 5억 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내부자는 "수리는 18살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와 연락이 되지 않고,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다"라며 "그는 케이티나 수리에게 존재하지 않으며, 딸은 그에게 아무것도 의지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수리는 부모가 한 명이고 그것은 어머니라고 느끼고 있다"라고 증언하기도.

한편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12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배재련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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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4-3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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