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비욘세 12세 딸, 영화 데뷔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3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비욘세(49)와 딸 블루 아이비(12)는 오는 12월 개봉하는 디즈니 실사 영화 '무파사'에서 성우로 연기를 펼친다.

'무파사'는 지난 2019년 개봉한 디즈니 영화 '라이언 킹'의 프리퀄로, 심바의 아버지 무사파의 어린 시절을 보여줄 예정. 비욘세는 2019년에 이어 날라 역을 다시 맡았고, 블루 아이비는 심바 왕과 날라 여왕의 딸 키아라의 목셔리를 연기한다.

배리 젠킨스 감독은 비욘세와 블루 아이비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모녀가 함께 연기하고 함께 작업하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두 사람에게 정말 인상적인 장면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블루 아이비에 대해서는 "블루가 어머니와 함께 전세계 투어를 다니며 꽤 많이 성장한 것 같다"라며 " 영화는 두 사람의 인생에서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한 순간의 스냅샷, 타임캡슐 같은 영화다. 그리고 그것은 영화에 정말 잘 어울렸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이 네포 베이비(부모와 비슷한 직업을 가진 유명인의 자녀) 특혜를 주장하고 있는 것. 한 네티즌은 "비욘세는 자신의 아이를 우리 얼굴에 밀어 넣는 것을 멈춰야 한다"라고 적었고, 다른 네티즌은 "이미 나쁜 영화인데 네포 베이비까지 추가됐다"라고 비난했다.

한편 비욘세는 제이 지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10세가 된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두고 있다. 이후 쌍둥이를 출산하면서 두 사람은 모두 세 자녀의 부모가 됐다.
배재련 popnews@heraldcorp.com
추천 0

작성일2024-04-30 21:4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5435 귀신 보는 할머니 인터뷰 댓글[1] 인기글 4 원조다안다 2024-05-14 556
105434 전설의 영업사원 인기글 5 원조다안다 2024-05-14 506
105433 "인간에게 '거짓말'하는 AI 확인됐다"..제거하려 하자 '죽은 척'까지 댓글[1] 인기글 4 원조다안다 2024-05-14 368
105432 혈세 7천만 원 투입하게 한 민원인의 최후 인기글 5 원조다안다 2024-05-14 470
105431 할머니집에서 찾으면 대박인 컵 인기글 2 원조다안다 2024-05-14 511
105430 속옷 광고 찍어서 퇴학 당한 여고생 근황 인기글 2 원조다안다 2024-05-14 783
105429 기은세 수영복 인스타 인기글 pike 2024-05-14 682
105428 미국 랩탑 도난 53초마다 1대 도난 당한다 by FBI Report 인기글 Fremont7 2024-05-14 313
105427 결혼한 사람만 먹을 수 있는 국들 인기글 pike 2024-05-14 755
105426 흰 티에 노브라로 집을 나온 여성 인기글 pike 2024-05-14 952
105425 논산 40대 여성 성폭행한 중딩 근황 인기글 pike 2024-05-14 806
105424 월광곡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2 황금알 2024-05-14 297
105423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가정집에 무차별 총기난사 인기글 pike 2024-05-14 625
105422 아저씨 제발요. 안돼요" 삶을 포기하려던 40대 살린 고등학생 인기글 pike 2024-05-14 456
105421 400만 원에 아기 팔아… "키울 능력 없었다"던 30대 부부 등 12년 만에 적발 인기글 pike 2024-05-14 362
105420 웨딩드레스 6만원이면 OK”…美MZ ‘저렴이 웨딩’ 열풍 인기글 pike 2024-05-14 448
105419 GPT-4o 인기글 pike 2024-05-14 362
105418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 느끼는 감정 댓글[1] 인기글 11 원조다안다 2024-05-13 666
105417 불교 고수 할매 인기글 7 원조다안다 2024-05-13 504
105416 삼양라면 미국 마케팅 인기글 1 pike 2024-05-13 861
105415 하버드와 서울대에서 강의해봤던 교수님이 말하는 하버드생과 서울대생 댓글[1] 인기글 8 원조다안다 2024-05-13 605
105414 "내 나이 팔십다섰, 빈 병 모아 십원도 안 쓰고…” 30만원 기부 인기글 5 원조다안다 2024-05-13 398
105413 우리 아들 사진이 도용당해서 인터넷에 밈으로 퍼졌어요 인기글 8 원조다안다 2024-05-13 579
105412 50대 개그맨이 책 읽어주는 유튜브를 하게 된 이유 인기글 6 원조다안다 2024-05-13 518
105411 새벽에 갑자기 개가 짖어서 깼더니 인기글 3 pike 2024-05-13 808
105410 반쪽짜리 재판으로 끝난 일본 전범재판 댓글[1] 인기글 5 원조다안다 2024-05-13 365
105409 미국 최악의 치안 끝판왕 도시 인기글 1 원조다안다 2024-05-13 778
105408 김수현 백상에서 이병헌한테 인사하는 모습 인기글 pike 2024-05-13 757
105407 원조 지역보다 더 잘하는 곳이 많은 음식 댓글[1] 인기글 pike 2024-05-13 522
105406 불륜 시효는 10년…상간녀에게 14년 지나 손해배상 소송 걸어봤자 말짱 도루묵 인기글 pike 2024-05-13 428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