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 나이의 애가
와인병 쪽에 어디서 줒었는지
돌을 던져대고 물을 뿌려대도
부모는 관심도 없이 딴짓하는 걸
보다못한 코슷코 직원 백인 할머니가
호통을 치며 제지를 하는 장면을 목격했는데
잠시후 데쟈뷰처럼 또 제품위에 뿌려대서
다시한번 제지를 당했어도
그 뿐..
늦은초딩 또는 빠른중딩같은데
부모는 사라지고
직원은 제품의 대미지 확인도 없이
상황
끗!

쟈는
심신미약같은데..
늘 부모의 통제하에 있어야 함에도
저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겠다

장애인을 보살피고 대하는
백인들의 자세만큼은 배울점이 많아 보이더라
배려와 책임에 관한 인식이 달라..

암튼..
물건은 배상받으면 되고 사람은 다치면 안되니
얼르고 달래서 내려오게 해서
부모의 통제하에
더 이상의 피해는 막아야 할텐데
부모가 어찌할 줄을 모르는 상황이 더 안타깝다

선반에 올라가는 건 어렵진 않지만
쉽지도 않은 구조인데 몸이 가벼운 애들은 뭐..

킹콩영화라도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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