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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의식 고쳐야 나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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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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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의식 고쳐야 나라가 산다

이 나라가 제대로 살려면 비뚤어지고 망가진 국민 의식부터 고쳐야 산다.
...
 우스갯소리로, 요즘은 젊은이들을 ‘386세대’라고 한다고 한다.
 3·1절을 모르고,
8·15광복절을 모르고,
6·25사변을 모르는 세대라는 의미다.
  그러나 이를 일러주려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이들 학생권 인사들은 학생운동이
 무슨 대단한 이력이라 여기는지 성장하여 정치권에 파고들고
이들을 추켜세워 악용하는 기존 정치권의 행태가 오늘을 만들었다고 본다.

오직 하면 그들이 학생일 때 스승이었던 분들의
이들에 대한 자숙을 바라는 권유문을 공개 한 적도 있었겠는가.

학생이 공부는 않고 모여서 반기나 들면서 운동권에 있던 자들이
머리에 뭐가 들어갔겠는가?

여기다 나라가 아무리 어려운 시기에 봉착해도
언론, 교육, 종교가 이를 지탱 해준다고 믿었다.
그런데 그런데..

언론?
 이미 망가 진지 오래 되어 기사회생의 가닥이 보이지 않는다.
교육?
 선생과 학생의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배움의 장이 문제의 장으로 바뀌었다.
종교?
모든 종교가 다 그렇다고 볼 수는 없지만 기독교의 일부는
 성직자의 이름으로 아예 정치 마당에 대놓고 뛰어 들고 있고
이를 맹신하는 사이비 종교 인구가 들끓어 종교의 신성함이 무너지고 있다.
정치와 종교는 반드시 분리 되어야 한다.
==
어려운 시기에 국민을 바르게 계도 해 줄 길은 없는가?
모두가 네편 내편으로 가르고
정치단체나 기능단체는 조직을 염두에 둔 체제논리를 바탕으로
국민들을 그들의 체제에 따르도록 호도 하고 있는 현실
정녕 이 민족이 살길이 없다는 말인가?

어떻든 민의는 의회를 통하는 길이 정석이다.
해서 여당과 정부에 대해서는
바르지 못하다고 보는 정책은 그 이유를 대고 지적을 해야 한다.

또한 야권의 정치권에 대해서도
정권의 정책에 대한 바름과 틀림을 이르지 못한
체제논리에 입각한 이해할 수 없는 반대는 쐐기를 박아야 한다.

국민들에겐 여도 야도 없다.
모두가 내 나라를 위한 일들을 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의 바르지 못함은 국민이 주인으로서 냉철하게 채찍을 들어야 한다.

이러기 위해선 우리 국민 모두가 무엇이 진정 우리의 후대를 위한 길인지를
잘 생각할 수 있는 자질부터 갖추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본다.
==
추천 5

작성일2024-05-05 14:34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젊은이들이 이 글을 읽고 오해가 있을 것 같아 몇 자 적습니다.
==
한창 공부를 해야 할 나이에 공부는 않고 나라의 정책에
특별한 반대의 이유도 없이 반기나 들면서
단체의 앞장이나 섰던 사람들이 나중에
이를 빌미로 정치권에서 국민을 우롱하는 짓을 하고 있는
기존 정치권의 일부 인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결코 열심히 공부하는 젊은이들을 두고 한 말이 아닙니다.
아래 글의 제목을 넣으면 나옵니다. 참고 하세요.
이런 분외에 더 있지요.
제목 : “임종석군, 뭐 그리 비밀이 많은가?”
http://m.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8822
==
젊은이 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나라와 겨레를 위한 큰 동량이 되기 바랍니다.

황금알님의 댓글

황금알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The world is a dangerous place to live,
    not because of the people who are evil,
        but because of the people who don't do anything about it.
세상은 살기에 위험한 곳이지만,
    악한 사람들 때문이 아니라
        하지만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이다.
          == Albert Einstein ==

Gymlife2님의 댓글

Gymlife2
나라 분단시키고 동족 살상 낳거 양키 꼬붕으로 널던 늙은이가 머 할말이 많냐. 그냥 빨리 저세상 가는게 나라 민족 위하는 길.

우름님의 댓글

우름
아주 좋은 글 입니다.
근데 국민의식 개차반 된지 오래됨.
나라가 굴러가는게 신통방통 .

방랑객님의 댓글

방랑객
동수씨도 조만간 그 나이가 되고 또 곡소리 날터인데... 누가 불쌍하다고 찾아나갈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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