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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점자 의대생 여자친구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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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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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HvsG7-2zoFU

범인 예전방송 인터뷰에 부모들까지 다 나옴.

https://www.instagram.com/east_uk_77/

인스타대문사진을 여친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저 예쁘고 어린 딸을 황망히 떠나보낸 부모님은 대체 어떻게 하나요. 그것도 어버이날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에서 연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수능만점의 명문대 의대생이 경찰에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7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A(25)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20분께 서울 서초구 강남역 9번 출구 앞 15층 건물 옥상에서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여자 친구 B(25)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두 시간 전 집 근처인 경기 화성의 한 대형 마트에서 흉기를 산 뒤 피해자를 범행 장소로 불러냈다고 한다.

영화관이 있는 강남역의 건물로, A씨와 B씨가 자주 데이트를 했던 곳이다. 사건이 발생한 옥상은 평소 개방돼 있었으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갈 수는 없고 별도 통로로 걸어 올라가야 접근할 수 있다. 옥상은 평소 건물 내 흡연 직원들이 이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찰은 “사람이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건물 옥상에서 구조했다. A씨가 “약이 든 가방 등을 옥상에 두고 왔다”고 진술하자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B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A씨가 되찾으려 했던 약은 마약류는 아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데이트 폭력이 살인으로 이어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말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서울의 한 명문대에 재학 중인 의대생이며, B씨와는 중학교 동창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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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5-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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