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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인터넷요금없이 내비게이션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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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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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스마트폰으로 구글이나 이런걸로 내비게이션 하면 인터넷 요금 차지 하잖아요. 또 인터넷이 안되는 시골이나 느린지역에서는 무용지물이구요.  저는 얼마전 부터 오프라인 맵을 다운 받아서 사용하는데 정말 좋네요.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가지신분들은 두가지 앱을 추천합니다. Maps.me 와 또하나는 Here 라는 앺인데 일단 다운 받은 다음 자기가 원하는 주나 나라(한국도 됩니다)의 지도를 다운받아 (무료) 폰에 저장합니다. 그런다음 인터넷 요금을 내기 원치 않으시면 전화를 에어플레인 모드로 하고 위의 앱을 사용하면 폰에 내장되어 있는 GPS가 알아서 현재 위치며 가고자하는 목적지 길 안내를 해줍니다.  제가 얼마전에 장시간 구글맵으로 인터넷을 켜 놓은채 내비게이션을 사용했더니 데이타 요금이 많이 나왔더군요. 그래서 찾아 낸겁니다. 위의 앱들은 인터넷이 안되는 곳이나 요금이 부담스러운 분들께 아주 유용합니다.

Maps.me 는 음성 지원이 안되고 주소로 목적지를 찾는 기능은 없지만 지도가 아주 상세하고 등산로까지 나오기 때문에 하이킹을 자주 하시는분들은 산에서 길 잃어 버릴 염려가 없을겁니다. Here는 노키아에서 만든 앱인데 음성 지원이 되고 (한국말 포함) 주소찾기 기능이 되는 대신 등산로 같이 작은 길은 잘 안나옵니다.

아 그리고 집에서 사용하지 않은 스마트폰도 전용 off line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할수 있겠네요.
추천 0

작성일2015-04-23 18:13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삼성노트에 MAPS.ME를 다운은 해놨는데
안쓰는 전화기에 다운받아 써보고 리뷰를 올려보지요.. ^^

온라인의 맵을 잠시 빌려오는 것이 아니라
422MB 짜리 캘리맵을 통째로 다운받아야 하니 메모리 용량과 시간이 들지만
데이터 요금이 들지않고 GPS기반 내비를 할 수 있다니 기대가 됩니다

집과 오피스의 ROUTE을 설정하다보니 구글맵같이 편하진 않게 느껴졌지만..
공중화장실까지 찾아주는 기능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NEVADA 맵은 겨우 19MB 밖에 되질 않고
TEXAS 맵이 132MB 으로 두번째로 큽니다만
캘리의 규모가 장난이 아님을 알게해 주네요..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지나가다가 좋은 내용인듯하여 추가합니다.
구글맵으로 오프라인맵을 받으셔서 사용하시는 것도 편리합니다. 저의 경우 예전에 맵스미를 다운받아 써보긴 했는데 아무래도 구글맵에 익숙해져 있어서 좀 불편하더군요.
저는 아이폰을 사용하는데 안드로이드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1. 구글맵에 로그인해 두십시요. (설치해서 쓰고 있으셔도 로그인이 아닌 상태로 쓰시고 계시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2. 원하시는 곳(샌프란시스코, 도쿄 등)을 서치하십시요.
3. 원하시는 곳을 구글맵이 찾으면 아래쪽에 직사각형 안에 원하시는 곳 이름부분을 누르십시요.
4. 우측 상단에 점 세개가 보입니다. 이곳(점 세개)을 누르십시요.
5. 'Save offline map'을 눌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안드로이드는
맨위 구글서치 칸을 클릭한 후

* recent history 를 스크롤 업하면 맨 아래
* save a new offline map 이 나오는데
북가주 트라이밸리 전체는 한번에 세이브가 안되는군요

카운티 사이즈 정도로 세이브가 되는데
장거리 운행시엔 어떤 작업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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