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인간이 다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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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원짜리 동전으로 체납임금 지급한 '나쁜 업주'
'밀린 임금을 달라'며 노동청에 진정을 낸 근로자에게 해당 급료를 죄다 10원짜리 동전으로 준 업주가
누리꾼들로부터 몰매를 맞고 있습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충남 계룡시의 한 음식점 업주가 10원짜리가 든 자루 5개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한 중년 여성이 음식점 종업원으로 일하고 그만뒀지만 임금 18만 원을 받지 못했다고 노동청에 진정을
넣었고, 업주는 밀린 임금을 10원짜리로 바꿔 지급한 것입니다.
돈을 함께 찾으러 온 이 여성의 아들은 페이스북에 동전 사진과 함께 "어이가 없고 열받는다"며
관련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로 퍼져 나갔고, 누리꾼들은 "이 음식점이 어디냐. 가서 음식을 먹은 뒤
10원짜리로 값을 계산하겠다"는 등 격한 반응을 보이며 성토했습니다.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41014&plink=ORI&cooper=NAVER
할 말이 없다 진짜..
임금을 밀려놓고 줬다는 것도 열받는데
잔돈으로 줄 생각을 하다니.... 정말 이런 인간들 머리속에는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겠다
미국이야 페이롤로 봉급 지불하는 나라니깐 이런 일이 있을 수 없을테지만,
식당 사업하시는 사장, 사모님들.!!
일하는 분들 봉급 제때 주시고, 잔돈으로 주지 마세요.
받는 사람 기분 나쁘니깐.!!
'밀린 임금을 달라'며 노동청에 진정을 낸 근로자에게 해당 급료를 죄다 10원짜리 동전으로 준 업주가
누리꾼들로부터 몰매를 맞고 있습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충남 계룡시의 한 음식점 업주가 10원짜리가 든 자루 5개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한 중년 여성이 음식점 종업원으로 일하고 그만뒀지만 임금 18만 원을 받지 못했다고 노동청에 진정을
넣었고, 업주는 밀린 임금을 10원짜리로 바꿔 지급한 것입니다.
돈을 함께 찾으러 온 이 여성의 아들은 페이스북에 동전 사진과 함께 "어이가 없고 열받는다"며
관련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로 퍼져 나갔고, 누리꾼들은 "이 음식점이 어디냐. 가서 음식을 먹은 뒤
10원짜리로 값을 계산하겠다"는 등 격한 반응을 보이며 성토했습니다.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41014&plink=ORI&cooper=NAVER
할 말이 없다 진짜..
임금을 밀려놓고 줬다는 것도 열받는데
잔돈으로 줄 생각을 하다니.... 정말 이런 인간들 머리속에는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겠다
미국이야 페이롤로 봉급 지불하는 나라니깐 이런 일이 있을 수 없을테지만,
식당 사업하시는 사장, 사모님들.!!
일하는 분들 봉급 제때 주시고, 잔돈으로 주지 마세요.
받는 사람 기분 나쁘니깐.!!
추천 0
작성일2015-04-24 14:56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글쎄요...본 내용데 대한 식당주인의 입장을 쓴 뉴스가 따로 나와 있는데...그 쪽의 얘기를 들어보면 나름 대로의 이유는 있더군요...물론 그렇다고 10원짜리로 준걸 정당화할 수는 없으나 한쪽 얘기만 듣고 몰아가는 방식의 글은 자제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아래 내용의 기사를 보면 현재 식당주인이 명예회손으로 고소중이고 종업원은 무마하려고 한다 하네요..
http://star.mbn.co.kr/view.php?no=391127&year=2015&refer=portal
아래 내용의 기사를 보면 현재 식당주인이 명예회손으로 고소중이고 종업원은 무마하려고 한다 하네요..
http://star.mbn.co.kr/view.php?no=391127&year=2015&refer=portal
퍼시픽님의 댓글
퍼시픽
이유야 어떻든 맞을 짓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