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jil (Korean: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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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jil (Korean: 갑질)
갑질이란?
사회·경제적 관계에서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 권한을 남용하거나, 우월적 지위에서 비롯되는 사실상의 영향력을 행사하여 상대방에게 행하는 부당한 요구나 처우를 의미
--++++--
미국신문 NYT(New York Times) 에서는 갑질을 영어로 Gapjil 이라고 소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Wikipedia 를 인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Gapjil (Korean: 갑질) is an expression referring to an arrogant and authoritarian attitude or actions of people in South Korea who have positions of power over others. (갑질은 한국에서 권력의 지위를 가진 사람들이 타인에게 거만하고 권위주의적인 태도나 행동을 하는 행위를 뜻하는 표현의 한국어)
그럼 원래 영어로 갑질은 어떻게 표현할까요. 특히 직장에서 갑질하는 상관이 있으면 스트레스가 정말 엄청납니다.
He has been on a power trip ever since he was promoted to manager. 매니저로 승진한 후에 그는 갑질을 해왔어
power trip는 갑질(갖고 있는 권한을 남에게 지나치게 사용하는 것: excessive degree of authority over others)이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I hate it when people go on a power trip. 난 사람들이 갑질 할 때 정말 싫어.
여기서 go on a power trip도 ‘갑질하다’라는 의미입니다.
I am the boss and I call the shots here. 상관은 나야 그리고 여기는 내가 통제해.
call the shots는 ‘상황이나 해야 할 것을 통제하다’ ‘결정하다’라는 뜻이죠.
My boss is a micromanager. 내 상관은 일일이 간섭해.
micromanager는 ‘세세한 것까지 일일이 통제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I don’t know how to deal with my bossy boss.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 내 상관에게 대처하는 법을 난 모르겠어.
bossy는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boss ~ around는 ‘~가 이래라 저래라 계속 간섭하다)라는 뜻이죠. to keep telling ~ what to do도 같은 의미입니다.
[김남규의 직장종합영어]
en·ti·tled
believing oneself to be inherently deserving of privileges or special treatment.
"kids who feel so entitled and think the world will revolve around them"
자신이 본질적으로 특권이나 특별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는 것.
"자격이 있다고 느끼고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아이들"
"
Gapjil (Korean: 갑질)
갑질이란?
사회·경제적 관계에서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 권한을 남용하거나, 우월적 지위에서 비롯되는 사실상의 영향력을 행사하여 상대방에게 행하는 부당한 요구나 처우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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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신문 NYT(New York Times) 에서는 갑질을 영어로 Gapjil 이라고 소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Wikipedia 를 인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Gapjil (Korean: 갑질) is an expression referring to an arrogant and authoritarian attitude or actions of people in South Korea who have positions of power over others. (갑질은 한국에서 권력의 지위를 가진 사람들이 타인에게 거만하고 권위주의적인 태도나 행동을 하는 행위를 뜻하는 표현의 한국어)
그럼 원래 영어로 갑질은 어떻게 표현할까요. 특히 직장에서 갑질하는 상관이 있으면 스트레스가 정말 엄청납니다.
He has been on a power trip ever since he was promoted to manager. 매니저로 승진한 후에 그는 갑질을 해왔어
power trip는 갑질(갖고 있는 권한을 남에게 지나치게 사용하는 것: excessive degree of authority over others)이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I hate it when people go on a power trip. 난 사람들이 갑질 할 때 정말 싫어.
여기서 go on a power trip도 ‘갑질하다’라는 의미입니다.
I am the boss and I call the shots here. 상관은 나야 그리고 여기는 내가 통제해.
call the shots는 ‘상황이나 해야 할 것을 통제하다’ ‘결정하다’라는 뜻이죠.
My boss is a micromanager. 내 상관은 일일이 간섭해.
micromanager는 ‘세세한 것까지 일일이 통제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I don’t know how to deal with my bossy boss.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 내 상관에게 대처하는 법을 난 모르겠어.
bossy는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boss ~ around는 ‘~가 이래라 저래라 계속 간섭하다)라는 뜻이죠. to keep telling ~ what to do도 같은 의미입니다.
[김남규의 직장종합영어]
en·ti·tled
believing oneself to be inherently deserving of privileges or special treatment.
"kids who feel so entitled and think the world will revolve around them"
자신이 본질적으로 특권이나 특별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는 것.
"자격이 있다고 느끼고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아이들"
"
추천 0
작성일2024-07-27 10:46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결국
갑질이란
Abuse 의 의미도 들어있고
Entitled 의 특별대우를 원하는 의미도 들어있는
인간 본연의 모습은 아닐까 싶다
..
갑질이란
Abuse 의 의미도 들어있고
Entitled 의 특별대우를 원하는 의미도 들어있는
인간 본연의 모습은 아닐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