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칠레 칼부코 화산폭발, 1500명 주민 긴급 대피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칠레 칼부코 화산폭발

칠레 칼부코 화산폭발로 인근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22일(현지시간) 칠레 남부 푸에르토 바라스 주에 위치한 칼부코 화산이 42년 만에 폭발해 거대한 연기를 내뿜으며 폭발했다.

칠레 칼부코 화산폭발로 현재 칠레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화산 인근 엔세나다 마을과 다른 두 곳의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칠레 국립광산 지질국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000㎞ 이상 떨어진 푸에르토바라스 시와 푸에르토몬트 시 사이에 위치한 화산지대로 통하는 교통을 통제했다. 아울러 당국은 최고 등급의 경계령을 발령했다.

화산에서 10㎞ 떨어진 엔세나다 주민 트레버 모파트 씨는 “칠레 화산폭발이 아무런 전조 없이 일어났다”면서 “마치 대형 트랙터가 도로를 지나면서 덜컹거리고 흔들리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고 증언했다.

캐나다 태생인 모파트 씨는 “아내와 자식, 애완견을 차에 태우고는 모든 걸 놔두고 도망쳤다”면서 “이웃 사람들이 집 바깥에 나와있고 젊은이들이 우는 등 지구 종말을 맞이한 것과 같은 광경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추천 0

작성일2015-04-25 13:08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512 평양에서 태극기 빠지 단 이재명 삼성부회장의 모습 댓글[14] 인기글첨부파일 3 유샤인 2018-09-18 2831
34511 답변글 태극기 배지사진 - 유사인아 인간이 돼라.. 댓글[2] 인기글 2 껌은고양이뇌로 2018-09-18 2079
34510 어느 주차장의 개념 맘 댓글[3] 인기글 pike 2018-09-18 1901
34509 우디 앨런 "로난 패로우, 프랭크 시나트라 아닌 내 아들" 인기글 pike 2018-09-18 1505
34508 이집트 아스완 사원의 지하 물을 빼니 스핑크스 석상이 인기글 pike 2018-09-18 1875
34507 대전오월드 탈출 퓨마 끝내 사살 (사진주의) 댓글[6] 인기글 pike 2018-09-18 1580
34506 여자친구 니콜(37세)와 Emmy 어워드 참석한 58세 안토니오 반데라스 인기글 pike 2018-09-18 1494
34505 여친네 집에서 결혼을 반대하는 기가막힌 이유 댓글[2] 인기글 pike 2018-09-18 2102
34504 맨하탄에서 외출가는 82세 우디 앨런과 운동가는 47세 순이 인기글 pike 2018-09-18 1804
34503 51세 니콜 키드먼의 Marie Claire 화보 인기글 pike 2018-09-18 1708
34502 중국 스트릿 패션. 인기글 pike 2018-09-18 1797
34501 남편 문베스 사퇴후 토크쇼도 그만두고 CBS 떠나기로 결정했다는 줄리 첸 인기글 pike 2018-09-18 1801
34500 30년전 엄마 다이애나가 방문했던 아이들 호스피스 병동 방문한 윌리엄 왕자 인기글 pike 2018-09-18 1431
34499 태극기 없는 환영인파 한반도기 댓글[1] 인기글 2 ssamdi 2018-09-18 1897
34498 호텔 침대 시트에서 이상한 내용물을 봤습니다!!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1 shareclue 2018-09-18 2081
34497 북조선 문재인 김정은과 똑같은 배경음악으로 예우 댓글[2] 인기글 dongsoola 2018-09-17 1371
34496 문대통령 평양출발 3시간 전, 미국의 이례적 발표문 -워싱턴=김현기 특파원 luckyman@joongang.… 댓글[5] 인기글 2 유샤인 2018-09-17 1596
34495 답변글 美국무부 '北제재 이행 의무' 거론…南北 '경협 과속' 제동 워싱턴=정재영 특파원 sisleyj@segye.… 댓글[2] 인기글 2 유샤인 2018-09-17 1623
34494 조선일보 기사 - [통일이 미래다] "北, 본격 개방땐 年 7% 고속성장… 수출규모 20년뒤 25배… 댓글[8] 인기글 3 가이 2018-09-17 1676
34493 그리움 댓글[7] 인기글 목멘천사 2018-09-17 1799
34492 북한 화동 동무 경례 각도 인기글 pike 2018-09-17 1913
34491 이번주 대학내일 여대생 표지모델 인기글 pike 2018-09-17 1982
34490 새신랑의 무덤덤한 목소리 "아내 1주일 전 자살, 보험금 주세요" 댓글[1] 인기글 pike 2018-09-17 1808
34489 커피가 나쁠까 차가 나쁠까, 죄수에게 매일 먹였더니 인기글 pike 2018-09-17 1915
34488 심해 오징어 크기 인기글 pike 2018-09-17 1801
34487 북한 공항에서 환영행사 댓글[1] 인기글 pike 2018-09-17 1799
34486 카카오톡 내가 보낸 톡 삭제기능 실제로 이럼 인기글 pike 2018-09-17 1671
34485 판빙빙, 107일 만에 소식 전해져.."조사받고서 두문불출" 인기글 pike 2018-09-17 1595
34484 대란이네요..ㄷㄷ 인기글 dbwl0258 2018-09-17 1766
34483 넌 차라리 게시판에 안 나오는 게 좋을 뻔 했다 댓글[6] 인기글 3 칼있으마 2018-09-17 1653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