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서울 동네 마실…‘60억 평창동 집’ 이사
페이지 정보
pike관련링크
본문
사진=이효리 SNS 캡처 가수 이효리가 서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6일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재킷과 슬링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 세련된 모습이다. 사진 속 서울 성곽이 눈길을 끌어 이효리가 서울 평창동 골목에 있음을 짐작케 했다.  사진=이효리 SNS 캡처 최근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이효리가 지분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후 줄곧 제주도에 거주했다. 이효리가 지난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음악, 예능 활동에 복귀하면서 서울로 이사를 결정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
추천 0
작성일2024-09-07 04:04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